조엘 온 소프트웨어 - 조엘 스폴스키 :: 2005/07/12 09:55
:: 책 소개/리뷰 ::
아끼는 후배 동훈이가 추천한 책. '형이 보면 무지 재미있어 할거야~' 라는 말에 솔깃했다. 웹사이트에서도 번역된 글을 볼수 있다고 했지만 그래도 나는 인쇄매체로 글 읽는 것이 더 맘이 편하고 좋더라..
조엘은 포그크릭 이라는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는 개발자 출신의 회사 경영자이다. 이책은 그가 운영하는 유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블로그인 http://www.joelonsoftware.com 에 포스팅되었고 많은 리플이 달렸던 주옥같은 글 중에서 베스트를 뽑아 엮은 책이다. 전체 페이지수는 496페이지 정도 되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읽다보면 핵심 주제들에 대한 그의 통찰력과 설명에 감동하게 된다. 어느새 책을 다보고 나니 아쉬움이 한가득 남는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간접 체험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수년에서 수십년 동안 살면서 경험하고 얻은 각 분야의 지식과 삶의 지혜를 책을 읽으면서 흡수 할 수 있다.거짓말 안 보태고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읽으면서 정말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생겼다. 외부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IT 혹은 소프트웨어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은 이 분야를 3D 업종의 하나로 여기고 있는것이 대부분 사실일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상황은 국내에서만 심한게 아닐까? 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조엘의 경험담을 들어보니 소프트웨어의 천국인 미국도 조금 나은 그 정도의 수준인거 같다(뭐 훌륭하고 뛰어난 개발자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이제 조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좀더 즐겁고 유익하게 일할 수 있는 해법들을 살펴보자..조엘은 그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경험을 토대로 소프트웨어 분야의 많은 이슈들의 핵심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개념없이 사용하고 있는) 완벽한 다국어 지원을 위한 유니코드 이야기와, 너무 높은 추상화로 아무것도 분간 할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화성인 아키텍트에 대한 경고, 초경량 프로세스인 XP에서 놓치고 있는 설계 부분에 대한 조언, 설계의 핵심인 명세서를 손쉽게 작성하는 요령, 탄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버그 자동 수집 방법등에 대한 노하우는 상당히 실용적이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 프로젝트 관리자를 위하여 개발자들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능률있게 일 할 수 있는지, 또 별도의 테스터가 왜 필요한지, 성과급 제도가 어떤 해악이 있는지 등은 PL이나 PM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여겨진다.
스티브 맥코넬의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개발'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통계 자료와 공학적 이슈들을 학문적으로 다룬 느낌이 드는데 반해 '조엘 온 소프트웨어'는 좀더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다가오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서 다루었다는 생각이 든다. 조엘의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속으로 빠져 봅시다~
ps : 흠냐~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잘 진행하는건 참 어려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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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el Test: 12 Steps to Better Code
Tracked from :: CodingStar★☆ / 코딩스타★☆ :: | 2005/08/03 09:52 | DELThe Joel Test : http://www.joelonsoftware.com/articles/fog0000000043.html 1.Do you use source control? ==> NO 2.Can you make a build in one step? ==> NO. 3.Do you make daily builds? ==> NO. 4.Do you have a bug database? ==> NO 5.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