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수원 삼성 vs 울산 현대

다시 찾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
7월 10일 경기는 수원 삼성 vs 울산 현대 였다.
울산 현대의 이천수가 나오느냐 안나오느냐가 최대 관심사라였다고 할까?
전반 계속된 공격으로 여세를 몰아가던 수원 삼성~
K-리그 첫골의 주인공 울산의 신인 박진섭이 활약을 못한것이 울산으로서는 안타까웠다.
수원 삼성의 산드로에게 찬스가 계속 났지만 골로 연결은 안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좋은 찬스 다 놓치고 있던 산드로가 왼쪽 사이드에서 어려운 각도의 강슛~
골인~ 서동명 골키퍼가 손도 댈수 없는 강슛 이었다. 산드로의 강슛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 이기형의 중거리슛~ 성공.
골문 앞 40미터 전방에서 슛 모셔넹서 달려 드는 수비수를 제치고 다시 터닝 후 대쉬 강슛!
크아아~ 이기형 너무 멋져! 두경기 연속 골이라니!!
2:0이 되는 순간 울산 현대의 벤치에 앉아 있던 이천수가 몸을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프 타임에 나와서 슛 연습 연습이라서 그런건지(?) 차는 공 마다 골대를 사정없이 비껴 갔다. 순간 국가 대표 맞아? 라는 생각이 ... ^^;
그리고 후반 13분경 드디어 사람들의 환호 속에 이천수 등장!
이운재 vs 이천수!
이천수의 기량은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 중에서 가장 돋보였다.
빠른 돌파와 공간 패스 그리고 여려운 각도에서도 날리는 유효 슈팅..
투입 10분이 채 지나지 않아 이천수는 한골을 뽑아 내었다.
골대 오른쪽 사이드에서 왼쪽으로 수비수를 따돌리면서 드리블 한후 강슛!
사람들이 모두 '역시 국가대표 이천수!' 라는 표정이 었다.
그리고 여러 차례의 어시스트가 될뻔한 패스와 강슛을 나리는 그의 모습은 멋졌다.
어려운 각도에서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반대쪽으로 찬 공이 골대를 맞는 순간
울산은 졌구나 라는 생각이.. ^^;
그날 수원 삼성이 이길 수 있었던것은 이운재도 놓친 이천수의 슈팅을 수비수 이병근이 헤딩으로
막아 내었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고종수 선수가 빨리 부상을 딪고 출전했으면 좋겠다!
Posted by 아라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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