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간 클래식 공연. 명기형이 무료티켓 구하셔서 덕분에 잘갔다 왔다. 국립중앙 박물관 안에 있는 극장 '용'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중앙박물관 상당히 잘 만들어 놓은것 같다. 저녁은 박물관안에 있는 거울못 카페에서 먹었는데 음식맛이 깔끔하고 맛있었다. 명기형 연구실 후배들도 너무 귀엽고 반가웠다. ^^;
베토벤 클라리넷 트리오는 그럭저럭 내 취향이어서 들을만 했고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듀오도 괜찮았다. 그래도 가장 멋졌던 연주는 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
5명의 카리스마, 한국클래식 음악계의 역사를 담았다! 뮤직알프 페스티벌의 드림팀, 강동석과 골든앙상블 세계를 무대로 음악적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화려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의 EMI 소속 아티스트 첼리스트 양성원. 세계적인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이 인정한 피아니스트 한동일. 비올라계에 새로운 활력소 비올리니스트 김상진.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휩쓴 바이올리니스트 박재홍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역사를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5명의 연주자들이 모였다. 아시아 최고의 실내악 페스티벌로 부상하고 있는 뮤직알프 페스티벌의 드림팀 멤버들이 “강동석과 골든 앙상블”이란 이름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클라리네스트, 로마인 귀욧.화려한 아티큘레이션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클라레네스트, 로마인 귀욧이 내한하여 강동석 & 골든앙상블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진정한 실내악의 진수!
실내악의 모든 매력을 발산한다.듀오, 클라리넷 트리오, 피아노 퀸텟에 이르기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악기들의 확고한 개성과 묘미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연
강동석(Violin)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온갖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강동석은 세계적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8세에 첫 연주회에서 ‘신동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며 일찍부터 재능을 드러냈고, 12세에 동아콩쿠르 대상을 수상하였다. 줄리아드를 거쳐 커티스 음악원에서 이반 갈라미언에게 사사했다. 17세의 나이로 미국 음악계가 가장 주목하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재단 콩쿠르와 워싱턴의 메리웨더 포스트 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인 몬트리올 콩쿠르, 런던 칼 플레쉬 콩쿠르, 브뤼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며 자신의 명성을 유럽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1981년에는 롱 티보 국제 콩쿠르의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영국의 ‘세계 음악 인명사전’, 프랑스의 ‘연주가사전’에 그의 이름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다.
한동일(Piano)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한동일은 1965년, 레벤트리트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면서,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세 살 때부터 음악가인 부친으로부터 피아노와 작곡을 배우기 시작하여, 이후 주한 미 제 5공군 사령관 앤더슨 중장의 배려로 13세 때 도미,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하여 로지나 레빈교수를 사사했으며, 15세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과 카네기 홀에서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1번을 협연했다.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덴버 심포니, 몬트리올 심포니, 퀘벡 심포니,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고 뉴욕 필하모닉 영 피플스 콘서트 오디션(55년),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주최 청소년음악콩쿠르(57년), 미카엘 메모리얼 어워드 뮤직 컨테스트(62년)에 이어 65년 대망의 레벤트리트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써 세계적인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으로부터 '한국의 모차르트'라는 격찬을 받기도 했다. 1973년,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린 한동일의 공로를 인정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그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였다. 한동일은 미국 아카디아 레이블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소품들을 중심으로 한 음반 출시하였다.
양성원(Cello)
'화려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 (Washington Post, 워싱턴 포스트)
'따뜻하고도 넘치는 상상력과 감성' (Baltimore Sun, 발트모어 썬)
국제적인 솔로이스트이자 실내악 주자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양성원은 활력이 충만한 연주로 정평이 나있는 첼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20세기의 거장 야노스 스타커의 애제자로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일찍부터 사사받았으며, 세계 유명 페스티발에 초청 연주자로 활약하고 하고 있으며 금호 현악 사중주단의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세계 굴지의 음반사인 EMI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의 EMI 데뷔음반인 “코다이 소나타집”은 세계적인 음반 전문지인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었다.
박재홍(Violin)
바이올리니스트 박재홍은13세에 도미하여,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 이반 갈라미안과 샐리 토마스를 사사했으며, 이후 영국 왕립 음악 대학을 졸업했다. 1987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데뷔연주 후 영국 필하모니아, 홍콩 필하모닉, 키에프 필하모닉,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등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으며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체코, 폴란드, 동남아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1987년, 그는 최연소의 나이로 홍콩 필하모닉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런던 심포니에서 객원 악장으로 활약하면서 연주 및 레코딩 활동을 했다. 또한 영국 왕립 음악 대학과 경원대학교 음악대학의 초청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현재 현을 위한 음악캠프 “Strictly String”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김상진(Viola)
비올리스트 김상진은 1991년 독일 쾰른 음대에 입학 후, 같은 해 동아음악콩쿠르에서 당당하게1위에 입상했다.쾰른 음대 졸업 시 한국인 비올라 연주자로는 최초로 최고점수를 획득하고,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뉴욕 줄리아드 음악원 전문연주자 과정에서 새뮤얼 로즈를 사사하며 장학생으로 공부했다.줄리아드 오케스트라와 뉴욕 신포니에타의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아스펜 페스티발, 라비니아 페스티발, 말보로 페스티발 등에 참여했다. 김상진은1999년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인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인상적이며 호소력 있는 연주”라는 이례적인 호평을 받았다. 금호 현악4중주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인 공헌을 인정받아 2001년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에 임명되었다.M.I.K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는 등 독주자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로마인 귀욧 Romain Guyot (Clarinet)
‘꿈결 같은 울림, 완벽한 호흡, 화려한 아티큘레이션의 소유자’
- 르 몽드(Le Monde)
"젊은 프랑스 음악가 Romain Guyot은 범상치 않은 재능의 소유자이다. 그가 만들어내는 소리의 울림은 풍부하고 감성적이며, 투명함과 어두움, 가벼움과 무거움 사이에서 기술적으로 완벽한 균형을 유지한다"
- Le Monde de la Musique
클라리네티스트 로마인 귀욧은 16세의 나이로 파리 국립 음악 학교에 입학하였으며, 거장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하는 유러피안 유스 오케스트라에서 클라리넷 주자로 활동하였다.1991년, 21세 때 그는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네티스트로 입단하였으며 그 후 10년 간 활동했다. 런던 필하모니아,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유럽 내의 여러 오케스트라의 객원 주자로서도 활동하였다.1995년, 하르모니아 문디 레이블로 브람스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녹음한 그의 첫 음반은 비평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드뷔시의 목관 5중주, 야냐첵과 리게티의 곡을 담은 음반과, 파리 바스티유 목관 앙상블과 함께 한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곡을 담은 음반도 발매되어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헤브라이 주제에 의한 서곡 : 프로코피예프
· Overture on a Hebrew Theme : Prokofiev
· 클라리넷 트리오 베토벤
· Clarinet Trio Beethoven
· 바이올린 듀오 쇼스타코비치
· Violin Duos Shostakovich
· 피아노 5중주 브람스
· Piano Quintet Brah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