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
어두운 세상은 싫어요~ 푸른 하늘이~ 좋아요~
1991년즈음에 MBC에 방영된 '나디아'.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나에게 나디아의 섹시한(?) 옷차림은 나름 충격적이었었다. 쟝 이라는 해맑은 캐릭터와 나디아라는 신비한 소녀의 만남, 나디아의 블루워터를 노리는 그랑디스 일당들.. 그리고 해저 2만리와 묘하게 섞여있는 스토리 라인의 흐름은 정말 흥미진진 했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영했었던것 같다. 화요일 방송을 보고 나면 다음주 까지 어떻게 기다리는 하는 마음으로 왠지 모를 억울함이 밀려 오기도 했다.
나디아_ED_가사 클릭(한국판)

내가 '나디아'에 몰입했었던 또 다른 이유가 있었는데, 그것은 예쁜 목소리의 가수 '윤익희' 씨가 한껏 만화의 느낌을 살려서 불러준 오프닝곡과 엔딩곡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가수 윤익희씨는 '사랑 느낌' 이라는 곡으로 제법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 '촉촉한 비가 내려와~ 내 어깨를 적신다 해도~' 라는 후렴구가 아직도 내 머리속에 남아있는걸 보면 그녀는 방송 활동도 열심히 했었던듯 하다.
사춘기의 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속삭여주는 듯했던 '나디아'의 오프닝곡과 엔딩곡을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 두근두근한 설레임을 느겼었던 어린시절이 떠오른다. 살며시 그 시절이 그리워 진다.
나디아_OP_가사 클릭 (한국판)나디아_ED_가사 클릭(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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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라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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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
정말 잼나게 봤는데...
== 실수로 삭제되어 다시 올립니다. ==
2007/10/22 15:13
대학교 다닐때 투니버스판으로 다시 한번 본적있는데 확실히 명작이예요 ^-^*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좋아했었죠~~하하하
== 실수로 삭제되어 다시 올립니다. ==
2007/10/22 17:15
준범~ 요즘 스트레스가 많나 보구나 ^-^;;
나디아 노래를 들으면서 기운내자 =.=v
ps : 흐미.. 술한잔 해야지;;; 좀만 기다려 ㅋ
나디아도 나디아지만...
덕분에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윤익희의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되었다... ㅜㅠ
아~ 캐감동... 그래 이 목소리였어... ㅎㅎ
근데... 난 그때 군바리였다는... -_-;
== 실수로 삭제되어 다시 올립니다. ==
2007/11/01 13:30
윤익희씨가 나디아 노래를 정말 기막히게 불러 주셨죠~ *.*
음하하~
투니버스판에서는 오프닝곡을 남자가 부르더라는... =.=v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니디아..*^^* 많은분들이 기억하시네요 ~~
잘 듣고 갑니다...
헉~! 유익희님 본명이세요?!
가수 윤익희님하고 이름이 비슷하시네요~
반가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