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 잡히는 와인 - 켄시 히로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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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일본 비지니스 만화의 대표작 "시마과장", "시마부장"의 작가입니다 책값도 저렴하고, 표지도 이쁘고, 그림도 많고 읽기 편한 책입니다.

커피나, 와인, 차, 위스키등의 음료는 역사가 오래 되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고, 내용도 복잡하더군여.. 와인도 구약성경에도 나오는 음료니까 참 오래됐죠? 3천년쯤 되지 않았을까...

한손에 잡히는 와인은 81가지 키워드 단위로 구성되어져 있어서 보고 싶은 부분 아무곳이나 넘기면서 찾아 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같은데서도 맘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인을 거의 접해 본적이 없어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됐네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차이도 모르고 있었거든요 ^^;(레드 와인은 껍질째로 숙성, 화이트 와인은 껍질을 벗겨서 숙성) 역시 와인 하면 프랑스라는 말 답게 프랑스의 보르도,보르고뉴 지방의 유명 샤또들에 대한 소개를 자세히 하고 있습니다.
 한손에 잡히는 와인  히로카네 켄시 지음, 한복진 외 옮김
와세다대 재학시절부터 약 35년간 와인 맛 음미를 취미로 삼아온 지은이는 “국제감각을 지닌 샐러리맨”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와인상식과 그동안 와인을 배우고 싶었지만 자기 지식만을 늘어놓는 책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와인의 기본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프랑스의 AOC(아쁠레시옹 꽁뜨롤레) 등급 제도 포르투갈, 독일, 이탈리아의 등급 제도들도 소개 하고있고, 각 나라 와인의 특징 레드와인,화이트와인,샴페인,로제 와인등에 대해서도 재미 있는 삽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라벨(에티켓)읽는 법, 병모양으로 원산지 파악하는법(이 레벨정도 가려면 한참 걸릴듯 합니다.), 맛을 음미 하는 법, 와인의 저장법,포도의 종류 등등 와인에 대한 잡다한 상식을 얻을 수있는 책입니다.(용어가 어려워서 전 다 잊어먹은듯 합니다 ㅡ.ㅡ =.=)

와인의 품질을 확인 하고 관리하는 직업을 소믈리에라고 하는데, 대학교 교양 수업으로 소믈리에 과정 이런게 있으면 재미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좋은 하루..~

ps: 사진은..
생일날 친구들 하고 샀던 칠레산 빈티지 2002 메를로 와인인데.. 작가도 좋아하는 포도 품종이고 메를로가 달콤하다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역시 레드와인이라서 그런지 쌉싸름한 타닌 맛이 생각보다 쎄더군여 ^^*

지나가다가 주류 가게에서 충동구매 했던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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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라비카

2004/05/24 21:13 2004/05/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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