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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反 - 박제동 외 10인의 만화가 :: 2007/08/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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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의 만화가가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나는 주류인가? 비주류 인가? 주류속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비주류의 아픔을 알지 못하고 혹은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다. 아무리 세상이 살기 좋아졌다고는 해도 인권의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인권(人權 )' 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인간이 누려야 할 권리이다.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뜻한다. 다른 조건이나 요구사항이 필요한 권리가 아니다. 사람으로 세상에 태어났다면 누릴 수 있는 권리 인 것이다.

인권의 출발점은 어디일까? 아마도 '자신이 귀한 존재인 만큼 타인도 귀한 존재다', '나의 권리가 중요한 만큼 타인의 권리도 중요하다.' 라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시각에서 출발 하는 것이리라. 정신적가치관 보다 물질중심의 가치관이 팽배한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끊임없는 경쟁심리가 사람들을 다그친다. 남들 보다 더 나은집, 남들 보다 더 나은 차, 남들 보다 더 좋은 직장, 학교..... 를 갖기 위해 혹은 그 무리에 속하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린다.  이렇게 살아가다 보니 타인을 생각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다시 한번 내 주위의 이웃들을 생각하고 비주류, 소외된 계층의 아픔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다.

이책을 엮은 10인의 만화가들의 시각은 우리 사회 곳곳의 어두운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받고 있는 불합리한 처우들에 대한 모습부터, 어린이와 노약자들, 강대국의 힘의 논리로 고통당하고 있는 약소국의 이야기,동성연애자에 대한 못마땅한 시선, 성차별, 빈부혹은 출신에 대한 차별의 모습을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작가들은 바쁜와중에 거의 1년여의 시간동안 현장을 취재하면서 이 책을 내기 위해 정성을 들였다고 한다.때론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인권 문제를 제기해 내는 작가들의 글과 그림을 보면서 나는 깊은 공감을 얻었다. 

한살 한살 나이가 들면서 가끔씩 나도 모르게 내 뱉는 말이 있다. '세상이 다 그렇지 뭐..' 이 말은 어째서 나에게 익숙해져 버린 것일까? 좋은 사회를 만들기위한 노력은 해보지도 않고 미리 자포자기 하는 말이 아닌가? 하는 물음이 내 머리속을 흔든다. 책을 읽으면서 '그렇지 않은 세상'을 위해서 무엇인가 조그마한 일이라도 시작해야 겠다라는 신념을 갖을 수 있었다. 나 자신부터 '십시일반(十匙一飯)' 하는 마음으로 차별없이 사람을 대하고 사회를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잊지 말자 밝음의 이면에는 어두운 그늘이 늘 존재 한다는 것을..

산타 할아버지와의 대화
우와~ 할아버지는 이 많은 장난감을
어떻게 다 만드세요?

간단하단다! 외국인 노동자를 시키지..
하루 12시간씩 휴일 하루 없이 월급 6~70만원으로
부려먹을 수 있단다.

  십시일反 - 10인의 만화가가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박재동 외 지음
박재동과 홍승우, 이희재, 이우일, 홍윤표 등의 유명 만화가 10명이 1년여에 걸쳐 작업한 이 작품집은 빈부격차와 노동, 교육, 국제분쟁, 장애인, 이주노동자, 성적소수자 등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차별을 총망라하려 하였다.

2007/08/31 10:23 2007/08/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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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란 | 2007/08/31 13: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이번엔 어떤 책을 읽어볼까 하며 님의 블로그를 가끔 찾고 있어요..전에도 한번 들러서 커피에 관한 책을 문의드려더랬죠^^~
    십시일반...님을 통해 이 책을 첨 알게 되었네요..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유익한 책일 것 같아요..
    근데...문득 궁금해지는 것.. 그 많은 책을 다 사서 보시는지..ㅋㅋ 엉뚱한 곳에서 궁금증이^^;;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 아라비카 | 2007/08/31 14:12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 세이란님 기억나요 ㅋ
      예전에는 주로 집근처에 있는 '동작도서관'에서 빌려다가 많이 읽었구요. 구입은 주로 실용서나 전공서적 위주로 하고 문학 서적이나 교양 서적들은 어쩌다가 맘에 드는책을 구입합니다.

      최근에는 지인들한테 빌려서 보는 책도 많네요~
      온라인 서점 적립금 쌓이면 충돌 구매도 종종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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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ens - Can't Help Falling In Love (Live in Hawaii) :: 2007/08/30 11:43


'The ABBA Generation' 이라는 앨범을 처음 접했을때 상당히 신선했다. 한 선배 가수의 곡들만 모아서 리메이크 해서 앨범을 만들다니 ..  그것도 자기들의 첫번째 정규 앨범에서 말이다. 그때는 그냥 이렇게 조용히 사라져가는 아이돌 그룹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 이후에 나온 2집에 'Upside Down' 이라는 곡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는 A teens의 모습을 보고 은근히 기분이 좋아 진것은 왜일까? 내가 좋아하는 ABBA의 곡들을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해서 앨범을 내어준 그들에 대한 고마움이지 않았나 싶다.

훗날에 안 사실이지만 이들 4인조는 모두 스웨덴 출신이었다. 역시나 ABBA의 노래를 괜히 리메이크한게 아니다 싶었다. 국내 홈쇼핑 음악을 선점했던(?) 'Upside Down' 을 끝으로 한동안 이들의 노래를 들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우연히 손에 들어온 그들의 베스트 앨범 속에서 너무 마음에 드는 곡을 발견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가 리메이크로 들어 있었는데 나는 처음 듣자 마자 이곡에 반해버렸다. 엘비스의 원곡도 좋아했지만 이렇게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리메이크곡을 들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가사보기..

  A Teens - Greatest Hits  에이틴스 (A Teens) 노래
스웨덴 혼성 4인조 A Teens의 베스트 앨범. 성시경과 장나라가 부른 'Open Your Mind'의 원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Upside Down'을 비롯 총 16곡을 수록했다.

2007/08/30 11:43 2007/08/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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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 엄홍길 :: 2007/08/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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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히말라야의 탱크로 불리는 산악인 엄홍길. 나에게 그는 간간히 매스컴을 통해 이름정도만 알고 있었던 산악인 이었다. 야속하게도 나는 그가 히말라야 16좌를 세계 최초 완등에 성공하고 나서야 그에 대해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신들의 영역이라는 히말라야. 인간의 발로 오를수 있는 가장 높은 곳. 8000미터를 훌쩍넘어 하늘 높이 솟아오른 만년설의 봉우리들. 아주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경이롭기 이루 말할수 없는 웅장한 대자연의 모습이다. 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 그 속에 나를 동화 시키는 일은 엄청난 인내와 고통을 요구한다. 뼈를 깎는 듯한 영하 30~40도의 추위와 초속 45미터의 광풍. 그 속에서 희박한 산소를 겨우 한숨 한숨 들이쉬며 수직에 가까운 빙벽을 오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한 남자를 책속에서 만날 수 있다.

엄홍길은 도봉산자락에서 소년시절을 보냈고 산에 오르는 것을 좋아했었다고 한다. 엄홍길의 히말라야 도전은 거봉 산악회에서 만난 한 선배의 '에베레스트에 함께 가지 않을래?' 라는 말에서 시작 되었다. 그는 1985년 처음으로 에베레스트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두번의 실패를 연거푸 겪게 된다. 두번의 실패 끝에 그는 1988년 세계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함으로써 본격적인 산악인의 길을 걷게 된다. 에베레스트 등정 성공의 기쁨속에서 자신감에 가득찼던 그는 그후 4년 동안이나 낭가파르트, 안나푸르나의 8000미터급 봉우리 등정에 여섯번 연속으로 실패하며 좌절감과 실의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산에 대한 수순한 열정과 우직한 인내심으로 초오유 등정에 성공함으로써 14좌 완등의 꿈을 그려 나간다.

엄홍길, 그는 14좌 완등의 성공을 위해 28번의 쓰라린 실패를 맛보아야만 했다. 단지 실패의 기억뿐만이 아니다.. 그는 히말라야에서 동고동락했던 10여명의 동료들을 잃었다. 차가운 얼음과 눈덮인 계곡속에 그들을 묻어 두고 올수 밖에 없었던 그의 마음은 너무도 아팠다. 이책은 14좌 등정 성공의 영광을 담은 책이 아니라 그의 슬픔과 고통의 실패담을 담은 책이라고 하는게 더 잘 어울릴 것이다. 짐승이 울부짖는 듯한 광풍속에서 몽롱해지는 정신을 가다듬고 무거운 몸을 옮기며 산에 오른다. 눈덮인 산길에는 길이 없다. 여기저기 입을 벌리고 있는 크레바스는 눈속에 덮에 인간이 한발 내딪기를 바라는 것처럼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다. 때론 크레바스에 추락하기도 하고.. 빙벽에서 미끌어 지고 자일끝에 매달려 겨우 살아남아 돌아오기도 했다. 낭가파르트의 등정에 실패 하고 폭설속에서 살아돌아왔을때는 오른쪽 발가락 두개를 잘라내야 했었다. 안나푸르나 7700미터 지점에서 추락하는 셰르파들을 구하고 발목이 부러지는 가운데 불굴의 의지로 베이스캠프까지 내려온 그의 모습에서는 숭고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 모두들 '엄홍길이 이제 죽는구나 ' 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 

희망과 절망, 고독, 동료를 잃은 슬픔, 추위와 배고픔 속에서 엄홍길은 아시아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해냈다.(2000.07) 그리고 이책이 발간된 이후 그는 세계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을 목표로 세웠고 알룽캉 등정후 4차례의 실패끝에 로체샤르를 등정에 성공했다. 로체샤르에서 그는 설맹에 걸려 앞이 안보이는 동료와 함께 시시각각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이겨내고 14시간만에 베이스 캠프로 돌아왔다. 엄홍길은 2007년 5월 31일 마침내 새로운 목표를 이뤄냈다.  이제 그의 새로운 목표는 7개 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온갖 고초를 겪고 정상에 올랐음에도 그사실에 안주 하지 않고 또다시 새로운 도전을 찾는 그의 모습은 나약한 나 자신을 자극한다. 앞으로 그의 새로운 도전이 어떻게 펼쳐 질지 그의 발길이 또 어디로 이어질지 사믓 궁금해진다. 한 사람이 갖은 고초 끝에 목표에 다다르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의 도전 정신을 거울 삼아 나의 목표를 구체화 시켜 본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뛰어드는 내 모습을 즐거운 마음으로 상상해봤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엄홍길 대장님과 히말라야에 다녀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더위는 저만치 달아나 있었다.

엄홍길 대장의 마음이 담겨 있는 듯한 시 한구절이 책에 실려 있어서 옮겨 보았다.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강한 자는 살아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 브레히트의 시 '살아남은 자의 슬픔' -

엄홍길 히말라야 완등 기록
봉우리 높이(순위) 산위치 등반일자
에베레스트 8850 m (1) 중국/네팔 1988년 9월 26일
초오유 8201 m (8) 중국/네팔 1993년 9월 10일
시샤팡마 8027 m (16) 중국 1993년 9월 29일
마칼루 8463 m (6) 중국/네팔 1995년 5월 8일
브로드피크 8047 m (14) 중국/파키스탄 1995년 7월 12일
로체 8516 m (4) 중국/네팔 1995년 10월 2일
다울라기리 8167 m (9) 네팔 1996년 5월 1일
마나슬루 8163 m (10) 네팔 1996년 9월 27일
가셔브룸1봉 8068 m (13) 중국/파키스탄 1997년 7월 9일
가셔브룸2봉 8035 m (15) 중국/파키스탄 1997년 7월 16일
안나푸르나 8091 m (12) 네팔 1999년 4월 29일
낭가파르밧 8126 m (11) 파키스탄 1999년 7월 12일
캉첸중가 8586 m (3) 인도/네팔 2000년 5월 19일
K2 8611 m (2) 중국/(파키스탄/인도) 2000년 7월 31일
얄룽캉 8505 m (5) 네팔 2004년
로체샤르 8400 m (7) 중국/네팔 2007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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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 http://en.wikipedia.org/wiki/K2 (K2의 북쪽 설사면)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 히말라야 탱크 엄홍길 14좌 완등 신화  엄홍길 지음
히말라야의 탱크라고 불리는 의지의 산악인 엄홍길이 1985년 에베레스트에 첫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도도한 히말라야 8000미터급 봉우리들의 정상을 밟아가며, 마침내 2000년 7월 K2 등정으로 히말라야 8000미터 14좌를 완등하기까지, 그 고난과 극한의 상황, 감동적인 정상의 순간들을 담은 책이다.

2007/08/27 15:40 2007/08/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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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2학기 등록.. :: 2007/08/24 14:37

몇달을 고민하면서 수시 모집 마감에 임박하여 대학원 원서접수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고 회사일과 대학원 수업속에서 정신없던 1학기가 지나고 어느덧 2학기 시작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러모로 불확실한 미래와 계속 싸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처럼 정보과잉 시대에서는 무슨일을 하려고 해도 쉽게 결정내리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나의 선택과 판단을 믿고 현재에 집중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 에 소개된 '일관성의 법칙'을 스스로에게 적용시키고 있다고나 할까.. 대학원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것인가.. 단지 다니고 있다는 것에서 만족하고 안주한다면 오히려 인생의 마이너스가 될것이다.

대학원 입학을 결정할때까지의 그 수많은 고민의 순간을 잊지 말자.
학교에 다시 돌아왔을때의 그 설레임을 잊지 말자.
나의 목표를 잊지 말자.

2007/08/24 14:37 2007/08/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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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공 | 2007/08/27 08: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담학기도 열씸히!
    이것저것 찝쩍거리며 알아보기만 하는 나를 반성하게 하는 성식군.
    여전히 뭔가 지르기엔 1% 부족한 결단력의 소유자
    아직 하고싶은걸 못찾아서라고 위로하고 있는 중이야. ^^

    • 아라비카 | 2007/08/27 10:55 | PERMALINK | EDIT/DEL

      누나?!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중의 한명이예요 ^^;
      후회없이 열심히 해볼께요 ㅋㅋ

  • 이뿐동생~* | 2007/08/28 18: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나방~
    장학금 함 받아보셩~!!!

    • 아라비카 | 2007/08/29 10:28 | PERMALINK | EDIT/DEL

      그랭.. 이번학기 열심히 해서 학비 부담좀 줄여보자 =.=v
      등록금 내다가 허리 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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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서 현황.. :: 2007/08/21 14:46

휴가가기 전에 읽은 '자기앞의 생(生)'을 끝으로 이외수 선생님이 아름다운 서재 에 추천한 책을 다 읽었다. 살짝 뿌듯하다. 계획 세운건 작년이었는데 이제서야 끝을 내다니... 끙;;;  YES24의 아름다운 서재에서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감명깊게 읽은 책들을 추천하고 있다. 혹시 독서 불감증에 걸리셨다면 이분들이 추천해준 책들의 소개글들을 살펴보면서 마음에 드는 책을 쉽게 발견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 중에서 독서를 할 수 있는 생명체는 인간 밖에 없습니다.
책을 나누는 마음은 만물에게 사랑을 나누는 마음입니다.
그대가 진실로 사랑에 성공하고 싶다면...

눈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 해냄
온 세상은 눈이 멀었으되 당신만은 눈을 뜨고 싶을 때

자기앞의 생(生) : 에밀 아자르 | 문학동네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고 싶을 때

향수 : 파트리크 쥐스킨트 | 열린책들
영혼으로 문학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꽃들에게 희망을 : 트리나 폴러스 | 시공주니어
당신이 우주의 주인입니다.

벽오금학도 : 이외수 | 동문선
이외수 소설이니까

각각의 책 제목을 클릭하면 리뷰를 볼수 있습니다. =)

휴가때 읽은 책들은..
'십시일반', '그 남자네 집', '8000 미터의 희망과 고독' 인데 요즘 여러모로 시간에 쫓겨 아직 리뷰를 못쓰고 있다. 그리고 오늘 알라딘에서 받은 적립금으로 책을 4권 샀다.

-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강준만. 오두진 지음)
- 기사작성의 기초 (이재경 지음)
-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지음)


그리고 요즘 읽고 있는 책은..

사조영웅전... 1권~8권을 동호회에서 만난 동생이 빌려줬다;;;

그리고 읽으려고 했는데 못읽고 있는 책들..

'코드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
'살인의 해석'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1~4권)'

언제 다본다냐;;;;

2007/08/21 14:46 2007/08/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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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두 | 2007/08/22 19: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응 사조영웅전이 8권이나 되나요?
    신조협려가 3권이었던 것 같은데..
    전 고려사에서 나온거 읽었습니다.

    • 아라비카 | 2007/08/23 09:39 | PERMALINK | EDIT/DEL

      김영사에서 정식 출판한 거더라고..
      '김용문학연구회' 라던가;;;
      하는 사람들이 번역하고 ^^;

  • ds | 2007/08/23 13: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영웅문 이라는 책만 몰랐어도 ;; 인생이 바꼈을거 같다 ;
    저책을 기점으로 무협 소설에 빠진 시기가 고1 겨울 방학...
    이후 내게 학교는 공부가 아닌 무협소설 읽으러 가는 곳이 되고 말았지 ;; 하루에 2질 이상씩 읽었으니 ;; 무슨 약 중독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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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프랙티스 - 벤캣 수브라마니암, 앤디 헌트 :: 2007/08/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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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리뷰 작업을 했었던 인사이트 출판사의 '애자일 프랙티스(원제 : Practices of an Agile Developer)'가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 발간은 8월 30일 경이며 현재 예약판매(강컴, 예스24, 인터파크)가 진행중입니다. - 출판사에 보냈던 리뷰 내용을 포스팅 합니다.

'애자일 =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많은 개발자들은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새로운 툴, 새로운 언어, 새로운 기술들이 아무리 쏟아져 나와도 상황은 그리 나아 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이쯤에서 마인드의 전환이 필요함을 재고(再考)해 볼 수 있음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던 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애자일 방법론을 위한 practice들을 따라가다 보면 ‘애자일’ 이라는 한정된 단어를 벗어나 ‘실용적’,’합리적’,’효율적’ 이라는 의미로 확장되는 것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팀 내부의 의견 조율, 고객과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코드 베이스의 안정적인 관리, 자연스럽게 실천 할 수 있는 TDD 방법, 해결책 로그 작성법 등을 자세한 예를 들어 보여 주고 있다. ‘애자일 프랙티스’를 읽으면서 저자의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나 스스로 현재 처한 프로젝트의 상황을 대조해 볼 수 있었으며 ‘애자일’ 이라는 단어를 낯설지 않게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책의 내용을 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차례다. 책에 소개된 프랙티스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각자 하나씩 선택하고 간략한 스탠드 업 미팅을 진행해보자. 이렇게 마음에 드는 프랙티스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팀은 성취감에 하루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애자일’ 팀으로 변신해 있을 것이다.

애자일 프랙티스 - 10점
벤컷 수브라마니암 & 앤디 헌트 지음, 신승환.정태중 옮김/인사이트

2007/08/17 11:33 2007/08/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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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두 | 2007/08/20 01: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불쌍한 후배를 위해 공짜로 하나 주심 안되나요?
    ㅡ,.ㅡ
    허허허

    • 아라비카 | 2007/08/20 09:24 | PERMALINK | EDIT/DEL

      사장님이 책보내 주시면 빌려 주께 ㅋ
      한권 정도 보내주실거 같은데 모르겠당~
      두권 주시면 너하나 줄께 ㅋ

  • 박상웅 | 2007/08/21 14: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지다. 애자일이고 뭐고 고객들 불만 좀 없는 사이트 운영했으면.... ^^

    • 아라비카 | 2007/08/21 14:54 | PERMALINK | EDIT/DEL

      여러모로 IT가 어려운거 같아요 =.=;;;
      좋은 시절이 한번 와야 할텐데 ^^;;

  • 자인 | 2007/11/26 18: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다지 살 생각 없었는데,
    네 리뷰가 떡하니 찍혀있는거보고 구입해버렸다. ;-)
    전 세계 개발자는 비슷한 고충을 겪고있구나 싶다. ㅜㅜ
    생각있는(?) 개발자라면, 단어 하나하나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은데~
    (너무 닭살 돋아서 길게는 못보겠더라)
    덕분에 좋은 책 읽고 있어.
    ...
    그나저나, 잘 지내고 있겠지? ㅡㅡa

    • 아라비카 | 2007/11/27 09:45 | PERMALINK | EDIT/DEL

      형~! 반가워요 ㅋ
      우움 ㅋ 제 이름 보고 사셨는데 마음에 드셔서 다행이예요 ㅋ

      예전에 교육받으러 갔을때 강사님이 '죽음의 행진' 이라는 책도 소개 시켜 줬었는데.. 이 책을 보면 우리나라가 일하기는 그나마 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고 하네요 ^-^

      잘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형도 잘지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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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우후훗~! :: 2007/08/13 13:04

휴가내고 집에 내려가는데 뭘챙겨 갈까 하다가.. 그동안 못읽은 책들을 챙겨 가기로 했다..
스윽~ 둘러 보니~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2,3,4권
- 파이님이 빌려주신 사조영웅전 1,2,권
- 병석군이 빌려준 '살인의 해석' (이건 다음에 봐야겠다 =.=)
- 푸우님이 빌려주신 십시일반
- 앤이 빌려준 그남자네 집
- 지금 읽고 있는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 코드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

 일단 다가지고 가자~! 과연 다 볼수 있을까요?! 나는 욕심쟁이~ 우후훗!

ps : 16일에 돌아 옵니다 =.=v

2007/08/13 13:04 2007/08/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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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 | 2007/08/13 18: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워~
    난 1년동안 읽을 책을 넌 휴가 기간에 다 보는구나 ;;
    나도 책좀 읽어야 할건데;; 갈수록 머리에 든건 없어져 가는거 같고 ;; 난감하네

    • 아라비카 | 2007/08/16 16:37 | PERMALINK | EDIT/DEL

      다녀 왔삼 =.=v

      결과 리포팅!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 손도 못댐;;;
      사조영웅전 => 못봤음
      십시일반 => 인권의 소중함에 대한 책..
      그 남자네 집 => 전중세대의 첫사랑 이야기.. 책 배경은 공지영 봉순이 언니랑 비슷함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 엄홍길의 히말라야 14좌 완등 리포트.. 감동 ㅜ.ㅜ
      코드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 => 손도 못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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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生) - 에밀 아자르 :: 2007/08/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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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Vie devant Soi ::

나와 상관없는 나의 生..
모모(모하메드)는 생각한다.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생의 엉덩이를 핥아대는 짓을 할 생각은 없다. 생을 미화할 생각, 생을 상대할 생각도 없다. 생과 나는 피차 상관이 없는 사이다.(116p)' 나는 나와 상관없는 나의 생을 생각해 본적이 없다. 생은 곧 나의 모습이라고 여겼다. 책에서 만난 10살짜리-사실은 14살이었지만..- 꼬마 모모는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렇게 말한다.

生이라는 녀석을 완전히 꽤뚫어 보고 있는 꼬마 모모는 창녀들의 아이를 키워주는 유태인 로자아줌마에게 양육되는 아랍계 아이이다. 모모의 주변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소외 받은 알제리 사람들, 아프리카 흑인들과 창녀들이 있다. 아랫층에 사는 롤라 아줌마는 양성을 가진 사람으로 여성호르몬을 사용해서 가슴을 부풀리고 불로뉴 숲에서 동성연애자들을 상대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 모모가 좋아하는 하밀 할아버지는 빅토르위고의 책을 코란으로 착각하기도 하며 가끔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 그는 신을 만나게 될경우를 대비해 늘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 모모를 보살피는 로자 아줌마는 나치에게 잡혀 아우슈비츠로 끌려 갔었던 기억에 몸서리치며 살아가는 유태인이다. 그녀는 유태인이 아니라는 위조 서류를 품에 안고 노심초사 하며 살아가는 할머니이다. 모모의 주의에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같이 소외되어 있거나 어두운 그늘들을 가지고 있다. 모모는 이 사람들 속에서 사랑을 알게 되고 生과 처절하게 마주치며 그 의미를 알아가게 된다.

모모앞의 生은 모모에게 가장 소중했던 두 사람 - 아버지와 어머니 같았던 - 하밀 할아버지와 로자아줌마를 조금씩 파괴시켜 나간다. 하밀 할아버지는 이제 귀도 잘 안들리게 되고.. 그렇게 아끼던 모모의 얼굴도 못알아 보고는 빅토르라는 엉뚱한 이름으로 부를 지경이다. 로자 아줌마는 뇌경화로 점점 식물인간이 되어 간다. 로자 아줌마는 생이 점점 그녀를 파괴할수록 마치 生에 저항하듯이 화장을 하고 대머리가 되어 버린 머리에 가발을쓰고 거울을 마주본다. 하지만 거울속에서 그녀는 다시 生에 패배한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는 모모는 그녀를 괴롭히고 있는 생(生) 이라는 녀석에 진저리를 치게 된다. 이제 그녀는 몸도 정신도 온전치 않고 자기 앞의 生앞에서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있을 수 밖에 없다. 모모는 로자 아줌마를 그녀의 生 앞에서 구원해 주고 싶어 하지만 - 안락사 하도록 돕고 싶지만 - 사회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모모는 그녀와 하밀 할아버지를 이렇게 망가뜨린 生 이라는 녀석이 원망스럽다. 모모는 生에 끌려 다니면서 소중한 것들을 포기 할수 없었던 것이다. 이것이 모모가 '생과 나는 상관 없는 사이'이고 싶어하게 만든 이유일 것이다.

그들은 서로 아무런상관이없는 사람처럼 보였다.
열 다섯살때의 로자아줌마는 아름자운 다갈색 머리를 하고 마치 앞날이 행복하기만 하리라는 듯한 미소를 짖고있었다. 열다섯살이 그녀와 지금의 그녀를 비교하다보면 속이 상해서 배가 다아플 지경이였다. 생이 그녀를 파괴한것이다. 나는 수차례 거울 앞에서서 생이 나를 짓밟고 지나가면 나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를 상상했다. 손가락을 입에넣어 양쪽으로 입을 벌리고 잔뜩 찡그려가며 생각했다.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가 중심인 소설이 아니다. 프랑스의 한 소외된 지역에서 살아가는 14살 소년의 진실된 내면의 모습과 그가 느낀 깨달음 그리고 심리 묘사에 중점을 둔 성장소설이다. 모모는 자신을 보살펴 준 못생기고 늙고 뚱뚱한 로라 아줌마에게 사랑을 배운다. 철부지 아이에서 사랑을 알게되고 生을 알게 되는 소년으로 성장한다. 점점더 흉측해져 가는 로라 아줌마를 위해서 14살 짜리 아이는 끝까지 함께 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모모는 그녀가 죽고나서 까지도 그녀를 보살핀다. 자기앞의 生을 대하는 모모의 행동과 생각들을 지켜 보면서 가슴이 저린다. 세상일이 자기뜻대로 되어가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만큼 가치있는 일은 없을것이다.

공교롭게도 이책의 마지막 문장은 '사랑해야 한다.' 이다.  사람은 사랑없이 살수는 있다. 하지만 '살수 있는 것' 뿐이다. 우리는 단순히 '산다는 것' 이외의 다른 의미를 찾을 필요가 있다.

"할아버지, 사람이 사랑없이 살수 있어요?" 
"그렇단다." 할아버지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12p)

사람들이란 자기가 한 말을 믿게 된다. 살기 위해선 그런 것들이 필요하긴 하다. (70p)

"하밀 할아버지, 하밀 할아버지!"
내가 이렇게 할아버지를 부른 것은 그를 사랑하고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것, 그리고 그에게 그런 이름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기 위해서였다. (174p)

"모모야 정말 나는 추하게 됐꾸나."
나는 화를 냈다. 늙고 병든 여자에게 나쁜 얘기를 해줄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는 것이다.
이세상 모든 것을 다 똑같은 기준에서 이쁘다 밉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183p)

"미토르니쉬트 조르겐" 여러분이 유태어를 모를까봐 그 뜻을 알려드리면 '세상을 원망할 수는 없는 것이다'라는 말이다. (314)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발표했던 소설로 1975년 공쿠르상을 받았다. 문학동네에서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어 새롭게 번역, 출간했다. 로맹 가리의 유서라 할 수 있는 '에밀 아자르의 삶과 죽음'이 함께 실렸다.

2007/08/13 12:29 2007/08/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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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장 구입~! :: 2007/08/07 14: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부터 하나쯤 꼭 가지고 싶었던 아이템! 책도장!
드디어 장만 했습니다~ ^-^*

책 측면의 굴곡에도 잘찍히도록 고안된 제품이네요 오늘 도장 받자 마자 여기저기 쾅쾅쾅!
당신의 이마에는 콕콕콕~ =.=v

상품정보는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 ··· 06017001

2007/08/07 14:03 2007/08/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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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xityMonologue/MONO

    Tracked from TheLibraryOfBabel | 2007/08/07 16:25 | DEL

    == [[/MONO]] 2006-1-15 == 몇일 사이에 생긴 물건 ---- [[/코멘트올리는방법]] * ''' intherye ''' : 수동이라닛. --; 목표를 재설정해야겠군요. - 2006-1-16 1:49 * ''' [[Nyxity]] ''' : 그러게요 - 2006-1-16 8:59 ..

  • nyxity | 2007/08/07 16: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축하합니다. 도장찍는 기분 좋죠.
    저는 명함스탬프를 이용해서 책 속지에다 찍습니다. 깔끔하게 찍혀서 본래 인쇄된 걸로 착각하기도 하더군요.
    트랙백 보냅니다.

    • 아라비카 | 2007/08/07 16:37 | PERMALINK | EDIT/DEL

      와~ 방금 사진 봤습니다 ^-^*
      정말 멋드러지게 나오는 스탬프네요~
      저도 스탬프 하나 갖고 싶어요! 아하하핫 ㅋ

      ps : 저도 트랙백 슝슝!
      우리들의 커피매니아 구글 그룹은 어떻게 되어가는 걸까요? ^^;

  • woiny | 2007/08/09 15: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도 한때 책도장용으로 큼지막한 도장을 하나 샀는데
    책을 안 사게 되니 안 찍게 되고..
    지금은 그 나마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어~
    나 같은 사람되지 말고 잘 활용해!
    릭스는 책을 좋아하니 유용하게 쓰리라 믿어~

    • 아라비카 | 2007/08/10 10:26 | PERMALINK | EDIT/DEL

      ^^ㅋ 책도장 생기니까 너무 기분 좋더라고요~
      이도장은 굴곡있는 측면에 찍어도 너무 잘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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