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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의 새로운 친구 :: 2008/04/17 09:20

스파트필름. 나한테 온지 딱 일주일 된 녀석이다. 지금은 푸르름을 뽑내고 있지만 주인을 잘못 만나서(?) 언제 어떻게 그 빛을 잃을지 모르니 사진으로 찍어두고 싶어졌다. 떨어지는 카메라 성능으로 악명높았던 EVER-T1500 으로 찍었더니 안개속에서 찍은 것처럼 뿌옇게 나왔다. photowork로 auto-level, auto-contrast 효과를 주고 리사이징을 했더니 그나마 조금 나아 졌다.
어느덧 대학원 3학기 중간고사 기간이 되었다. 작고 소소한 일이라도 마음속에 담아 놓은 일들이 있으면, 더 중요한 다른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는 나를 보면 일벌려놓기를 좋아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할 수 있을 때 해보자는 생각이다.
몇일째 답답한 일상이 스쳐간다. 요즘들어 체력도 좀 딸리는 듯 하다. 새로운 계획과 고민, 다가오는 시험의 압박속에서 오늘도 하루를 살아낸다.
스파트필름에 물을 듬뿍 주고 나니 내마음도 물기를 머금고 차분해 진다.
ps : 사진 디카로 다시 찍어야 겠다;;; 우중충 하구만..
스파트필름 관리 방법 (출처 : http://blog.daum.net/ajs0207/16432369 )
1. 빛과의 관계
스파트필름은 빛을 싫어하며, 빛에 오래 노출되어 있으면 잎이 타거나 잘 자라지 못합니다.
반음지 상태를 좋아하며 밝은 곳에서 잘 자라나 집안 어디에서나 잘 자랍니다.
2. 수분과의 관계
화분 위에 흙이 마른 것이 확인되면 물을 주거나 잎이 축 늘어지며 힘이 없으면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너무 건조 할 경우 잎에 분무를 해주면 좋으나 물만 주어도 잘 자랍니다.
3. 온도와의 관계
겨울에 너무 추운 곳만 피하면 실내 어디든 두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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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습 11주차 :: 2008/04/15 10:48

11주차 강습 (08.04.13) 후기
기대했던 캐논 변주곡에 대한 환상은 깨어 졌다. 강사님이 아직 우리 수준에서 연주할만하게 쉽게 편곡된 악보를 못찾으셨나 보다. 아니면 내가 한 부탁을 잊어 버렸을 지도?! =) 아무튼~.. 이번주는 고향집에 다녀오느라 강습 시간에도 좀 늦었고 강습에 집중도 잘 못했다. 여러모로 아쉬웠던 시간이었다. 오늘 연습한 곡은 '개똥벌레' 인데 곡이 무엇인지는 사실 중요 하지 않았다. 중요한 건 곡에 사용된 셔플 리듬(Shuffle Rhythm) 이다.
강사님이 연주해 줄때는 상당히 흥겨운 리듬 이었는데.. 내가 손을 대니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리듬이 되어 그대로 망가져 버렸다. 박자감각하고 강약조절이 상당히 중요한데 연습이 많이 필요 할 듯 하다.
"셔플(Shuffle)이란 사전적의미로는 "발을 질질 끌다"라는 뜻인데 발을 끌며 걸어보시면 알겠지만 발걸음이 일정하게 탁탁 걷는 리듬이 아니라 처음은 길고 다음은 짧은 리듬으로 타닥 당겨지는 리듬입니다. 그 리듬이 바로 "깡-충깡-충" 뛰는 느낌인 셔플 리듬입니다. 재즈에서 스윙이라는 걸 들어 보셨을 텐데 스윙의 리듬은 셔플 리듬으로 구성되므로 이러한 느낌의 리듬을 스윙리듬이라고도 하며 전통적인 재즈에서는 주로 리듬 구성이 3연음을 바탕으로 주법이나 연주가 이루어집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s8924000/3026814
셔플 리듬도 여러가지 변주가 가능한데 http://blog.daum.net/s8924000/3026814 에 정리가 잘되어 있다.
강습시간에 연습한 리듬 패턴을 MSN 잉크 대화창으로 그려 보았다. 아 손떨려 ;;;

이런 느낌?!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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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습 10주차 :: 2008/04/08 12:58

10주차 강습 (08.04.06) 후기
이 강습은 12주 짜리 강습 이었으니까 이제 앞으로 2번의 강습만이 남아 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기타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있었지만 어떻게 접근 해야 할지 몰라서 마음속에 담아만 두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이렇게 강습을 듣고 배울 수 있게 되었으니 소원 하나 푼 셈아닌가..
오늘은 강사님이 카니발의 '거위의 꿈'으로 수업을 하셨다. 연습 하기 쉽게 강사님이 코드 몇개를 생략해 주었다. 새롭게 배운 코드로는 Edim7 코드와 Bm7 코드가 있었다. 둘다 어려운 코드는 아니어서 곧 익숙해 질 수 있었다. - 그런데 메모를 안해 놔서 집에서 연습 할 때 기억이 안나 고생 했다.- 조금 나아 지긴 했지만 여전히 코드를 진행 하는데 버벅임이 있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연습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었다.
연습하자~! '거위의 꿈'
다음주 강습에는 기타로 연줄 할 수 있는 '캐논 변주곡'을 강사님께 부탁했다. 연습 하기에는 아직 힘들 거라고 그러시면서 쉽게 편곡된 악보를 구해 보겠다고 하셨으니 살짝 기대해 본다.
거위의 꿈’이 세상에 처음 나온 건 딱 10년 전이다. 청년 가객 이적, 김동률이 처음 만들고 불렀다. 그들의 ‘카니발’은 짧은 기간에 그쳤지만 노래는 시한부가 아니었다. ‘거위의 꿈’은 인순이에 의해 비로소 ‘완성’됐다. 제대로 주인을 찾아간 셈이다. 하지만 노래의 주인은 작사·작곡가도 아니고 가수도 아니다. 이 노래를 가슴으로 부르며 내일을 다짐하는 바로 그 이름 모를 이웃이야말로 이 노래의 진짜 주인이다.
서강대 특강에서 그녀는 “운명에 끌려 다니지 말고 부딪쳐라”고 힘주어 말했다. 독한 사람이 되지 말고 강한 사람이 돼라는 의미로 들린다. 과거의 노예가 되지 말고 미래의 주인이 돼라는 말이기도 하다. 미니시리즈 ‘인순이는 예쁘다’를 연출한 표민수 PD는 가수 “인순이의 극적인 삶에서 감동을 받았고 그것이 드라마 창작의 모티프가 됐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실제로 드라마상에서 주인공이 ‘거위의 꿈’을 부르는 장면도 삽입됐다.
살아보니 인생은 문제가 아니라 문제집이다. 문제만 있는 게 아니라 해답도 있다는 뜻이다. 마흔을 바라보는 마라토너 이봉주가 여전히 달리고 있는 모습에서, 쉰을 넘긴 인순이가 혼신을 다해 열창하는 무대 앞에서 우리는 희망을 읽는다.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인순이는 정말로 예쁘다.
주철환 OBS 경인TV 사장
기사 출처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 ··· D2975436기타 강습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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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습 9주차 :: 2008/04/08 11:45

9주차 강습 (08.03.30) 후기
다시 돌아온 'Let it be'
강사님이 지난 3주차 강습에서 'Let it be'를 스트로크 주법으로 수업을 하셨었는데 이번 주에는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다시 'Let it be'를 알려 주셨다.
'Let it be'에 사용되던 코드들은 지난번에 한번 연습을 했던 코드들이라서 제법 익숙해져 있었다. 이번 강습 시간에는 p, i, ma, i, ma, i, ma, i 패턴으로 연습을 했다. 아르페지오 할때에 m과 a를 동시에 튕기는 방법이 조금 신기 했다. 그리고 '~~ Let it be~~' 부분 에서 F-C-Dm7-C 로 코드 진행 할때 각 코드들의 화음을 스트로크가 아닌 p,i,m,a 손가락으로 한번에 튕겨 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백미 였다. 재밌기도 하고 연습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스트로크 보다 아르페지오로 연주 하는 'Let it be'가 더 맘에 든다. 손가락 움직임이 많아서 일까? 왠지 더 뿌듯한 느낌이다. 아직까지 곡 연결도 부 자연 스럽고 어색하기 짝이 없는 건 마찬 가지였지만 조금씩은 발전이 있는 것 같으니 기분은 좋다.
"When I find my-self-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me~ Speak-ing words of wis-dom ,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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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습 8주차 :: 2008/04/08 11:31

8주차 강습 (08.03.23) 후기
아르페지오로 연주하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강사님이 그 동안은 주로 스트로크를 중심으로 강습을 진행 했었는데, 오늘은 아르페지오 패턴 2개를 이용해서 연주 할 수 있는 아르페지오 연습곡으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가져 오셨다. 이 곡은 많이 들어서 제법 익숙한 곡이다. 이 곡은 기타를 떠올리면 가장 많이 연상되는 곡중에 하나 인것 같다. '너~ 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 거운 네 눈길에~ 얼~어 붙은 내 발자욱~' ...
두 가지 아르페지오 패턴을 응용 할 수 있는 곡이다. 첫번째는, p, i, m, a, m, i , p, i, m, a, m, i 패턴이고, 두번째는, p, i, m, a, m, p, p, i, m, a, m, p 패턴이다. 연습은 첫번째 패턴으로 만 했는다. 패턴은 쉽게 익숙해 졌는데 역시 코드 변환 하면서 버벅 되는 건 마찬 가지였다. 연습을 꾸준히 해야 코드 변환에 버벅이지 않고 자연 스럽게 진행 할 수 있을 텐데 연습 부족이다.
강사님은 노래를 부르 면서 연습을 하라고 자주 말씀 하시는데, 몇번 시도해 봤지만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버벅임이 더 심해 진다. 그래서 노래를 같이 불러야 겠다는 생각이 싹 가시게 되었다. 후훗;;;
코드 진행은 그래도 어렵지 않은 코드들이 나와서 어느정도 연습 하면 제법 그럴싸한 소리가 나올 것 같았다. C, G7, Am, D7, Dm 코드만 알고 있으면 연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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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습 7주차 :: 2008/04/08 11:04

7주차 강습 (08.03.16) 후기
밤이 깊었네 - 크라잉 넛
오늘은 강사님이 크라잉 넛의 '밤이 깊었네' 악보를 가져 오셨다.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대부분이라서 아이들은 이 노래를 잘 모르는 모양이다. 아이들이 이상한 노래 가져 왔다고 선생님을 구박한다. 나는 내심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말야 =)
지난 주에 배운 바레 코드를 사용하는 곡인데, F#7, Bm 코드가 나온다. 역시 문제는 바레 코드를 짚을때 왼손 검지 손가락에 힘이 부족해서 줄을 제대로 못 누르는 것이다. 연습만이 살길?! '밤이 깊었네' 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다. 따라 부르기도 쉽고 노래말도 좋다. F#7과 Bm 코드만 빼면 나머지 코드들은 어려운 코드도 없다. 다만, 코드 하나 하나 잡는 건 어렵지 않지만, 코드를 옮겨 짚을때 버벅 되는 게 답답할뿐 ToT
이 노래는 4/4 박자 8비트로 연주 하는 곡이다. 스트로크는 다음과 같다.

참고 사이트 : http://blog.daum.net/jrs7279/934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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