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및 앨범 소개/리뷰'에 해당되는 글 30건

Knockin' On Heaven's Door 기타 레슨 동영상 :: 2008/10/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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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in' On Heaven's Door (1973) by Bob Dylan (1941~)

 이 노래는 'Pat Garrett and Billy the Kid'라는 서부영화의 삽입곡이었다고 한다. 어둠속에서 다가오는 죽음을 느끼며 더이상 자신의 뱃지와 총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씁쓸한 깨닮음을 이야기 하는 노래다. 개인적으로는 밥딜런이 부른 버전 보다는 Guns N' Roses 의 버전을 즐겨 들었었는데 원곡을 리메이크해서 이렇게 멋지게 만든 것은 Guns N' Roses 가 유일하지 않나 싶다. Guns N' Roses 는 1987년부터 그들의 라이브 공연에 Knockin' On Heaven's Door 를 자신들 만의 스타일로 부르기 시작했는데 스튜디오 버전으로 앨범에 녹음된 것은 1990년 영화 Days of Thunder  사운드 트랙이었다고 한다. 그들의 정규 앨범에는 1991년 Use Your Illusion II 앨범에 4번트랙으로 들어 있다.

 예전에 주말반 기타 강습 첫시간에 강사님께서 코드 4개만 외워도 이런 명곡을 연주 할 수 있다며 Knockin' On Heaven's Door 를 수강생들에게 들려 줬었다. 그때는 워낙 한순간이어서 무슨 코드 였는지,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을 잘 못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레슨동영상을 발견했다. 곡이 쉬운 편이라서 몇번 연습하니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비슷하게 흉내는 낼 수 있게 되었다. ^^;;



G                 D              Am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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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D            C
I can't use it anymore
G            D                       Am
It's getting dark, too dark to see
G             D                      C
I feel I'm knocking on heaven's door

Chorus
     G                D                      Am
     Knock, knock, knocking on heavens door
     G                D                      C
     Knock, knock, knocking on heavens door
     G                D                      Am
     Knock, knock, knocking on heavens door
     G                D                      C
     Knock, knock, knocking on heavens door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I can't shoot them anymore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g down
I feel I'm knocking on heaven's door

Chorus

Mama wipe the blood from my face
I'm sick and tired of the war
Got a feeling that's hard to trace
I feel I'm knocking on heaven's door

Chorus



* 출처
기타 레슨 동영상  : http://kr.youtube.com/watch?v=2F4kZYESimI
기타 코드 : http://www.chordie.com/chord.pere/www.p ··· king.txt
기타 연주 동영상 : http://kr.youtube.com/watch?v=kpmdnau5f ··· Drelated

2008/10/17 09:13 2008/10/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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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o | 2008/10/28 14: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이제 어느정도 뚱땅 거리겠고나...
    슬슬 핑거스타일에 관심을 가져 보는건 어떠냐? ^^
    나는 하는둥 마는둥에 나이도 들어 관절이 잘 안 움직인다만... ㅋㅋ
    핑거스타일이 새로운 재미가 될 수 있을거야...

    • 아라비카 | 2008/10/29 14:46 | PERMALINK | EDIT/DEL

      주노형 하이요!

      근데 핑거 스타일이라고 하면 대충 느낌은 오는데 잘 모르겠어여 ㅎㅎ

      클래식기타 입문서 보고 연습좀 하려고요 ^^

      아참! 형님 2세 소식은여~?

  • juno | 2008/11/03 14: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다려라... -_-;
    네이버 핑거스타일 까페에 들려보렴...
    기타에 대한 전투의지가 상승할 것이야...

  • 지나가는행인 | 2009/02/06 10: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거 레슨 동영상 머라고하는거에요...???

    • 아라비카 | 2009/02/06 19:08 | PERMALINK | EDIT/DEL

      흠냐~ '다운~ 다운~ 업~' 요것만 알아들으면 되지 않을까요? ^-^*

      Down~ Down~ Up~

  • 박자좀 ㅠㅠ | 2009/02/13 19: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 ♪ ♪# ♩#♪♪♪♪ ...
    ↓ #↓ ↑ # ↓# ↓ ↑ ↓ ↑
    머이런식으로 좀 써주세요 ㅠㅠㅠ
    ㅠㅠ jdhjdh62@naver.com 로좀 보내주세요 ㅠㅠ
    보내주실분 01033327854 로좀 연락좀 ㅠㅠ

  • 윤^^v | 2009/06/12 21: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 ♩ ♪ ♬⌒ ♪ ♬ ♪ ♬
    ∨ ∨ ∨∧ ∨ ∨ ∨∧ ∨ ∨ ∨∧ ∧∨ ∨ ∨∧
    이런 식 입니다~

  • 지나가는 사람2 | 2009/07/26 16: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밑에 여성분 연주는 에이브릴 라빈의 knockin' on the heavens door 곡을 연주한 거네요
    코드랑 스크로크 방식이 약간 틀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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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a - Stay (1988) :: 2008/08/11 11:15

Stay, 나에게는 '밀리언달러 베이비' 같은 노래다.
유로사운드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르지오 모르더'가 프로듀스한 그 앨범.
'Hand in hand'도 초창기 유로 사운드의 멋이 한껏 풍기지만 stay도 정말 멋진 곡입니다.
 이렇게 상큼한 노래가 숨어있었다니 ^-^*

Stay - Koreana : Hand In Hand(1988, 2번트랙)

Right at the edge of the life we're leading
This is the love that we're always needing
Why live your life alone
When dreams come true 
Love into view

Straight to the heart where love lies bleeding
I hear the voices of the lovers pleading
Don't turn your love away
When dreams come true
Love into view

Stay
Until the morning comes
'Cause oh the night's so long
Stay here with me
With you in my life I'm alive

Reach for the light that calls tomorrow
Out of the night there can be no sorrow
You're keeping love alive
Then dreams come true
Love into view

Out of the darkness there comes an answer
Got to believe in second chances 
Our eyes are open wide
And dreams come true
Love into view

Stay Until the morning comes
'Cause oh the night's so long
Stay here with me
With you I'm alive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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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및 이미지 출처 : http://itsalright.tistory.com/49

2008/08/11 11:15 2008/08/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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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be there. :: 2008/07/09 14:10

꽤 오랫동안 정신 줄 놓고 살았었는데,  - 정신 차려 보니 7월.. -
정신 복귀 기념(?)으로 즐겨듣던 노래 가사를 마음내키는대로 번역해 봤습니다. =)

I'll Be There. sung by Fair Warning
 
Time is running out, man
Slipping through your hands
Anger and confusion in your eyes
Your ticket for the big time
Down the drain it went
And now you find it hard to compromise
 
Your vision, it pushes you on
you just can't let go
But now that it all seems gone wrong
it's this you should know
 
Wherever you are - whatever you do
When life's got you down - and dreams don't come true
Don't give it up - trust in your heart
When nobody else will care -
I will be there
 
Shiny wheels of fortune - never standing still
Turning on the wise man and the fool
But when you're left with nothing - you can see what's real
And all you got to do's to keep you cool
 
The clockwork keeps pushin' you on - it's driving you mad
You find yourself all on your own - but don't you forget
 
Wherever you are - whatever you do
When life's got you down - and dreams don't come true
Don't give it up - trust in your heart
When nobody else will care
 I will be there
 
[Guitar Solo]
 
Wherever you are - whatever you do
When life's got you down - and dreams don't come true
Don't give it up - trust in your heart
When nobody else will care

Whatever may come - I'll be by your side
Way out in the storm - Deep down in the night
Guarding your heart, guiding your way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나는 그곳에 있을거야
 
친구여, 시간은 촉박 하다네
시간은 너의 손 사이로 빠져나가고 있어
너의 눈 속에는 분노와 혼란이 있구나
큰 성공을 보장해줄 티켓은
하수구로 흘러 내려가버렸지
너는 지금 타협점을 찾기는 힘들거야
 
너의 꿈이 너를 응원할거야
당장은 앞으로 나갈 수 없어도
지금은 이 모든 상황이 잘못된 것처럼 보여도
이것은 네가 알아야만 하는 거야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인생이 너를 힘들게 하고,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때
포기하지 마, 너의 마음을 믿어
어느 누구도 너를 걱정하지 않을때도
나는 그곳에  있을거야.


빛나는 운명의 바퀴는 현명한 사람,
어리석은 사람 모두에게 결코 멈추지 않고 돌아가지
하지만 네가 아무것도 없이 남겨져 진실을 볼 수 있을 때,
네가 해야 할 일은 너의 모든 것을 차분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거야.
 
쉼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너를 압박할때는
미칠것 같기도 하겠지
하지만 잊지마, 그럴 때일 수록 너는 스스로 너의 모든 것을 찾아내야 해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인생이 너를 힘들게 하고,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때
포기하지 마, 너의 마음을 믿어
어느 누구도 너를 걱정하지 않을때도
나는 그곳에  있을거야.
 
[기타 솔로]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인생이 너를 힘들게 하고,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때
포기하지 마, 너의 마음을 믿어
어느 누구도 너를 걱정하지 않을때도

앞으로 무슨일이 생기든, 나는 네곁에 있을 거야
깊은 밤 폭풍속의 탈출구 속에서도
너의 마음을 지켜내야해, 너의 길을 인도하는 거야
나는 그곳에  있을거야.
나는 그곳에  있을거야..


영문 가사 출처 : http://blog.naver.com/metal50/40038150996

소리내어 따라 불러 봅시다~!

ps : 맘대로 번역한 가사를 적절하게 고쳐주실분 환영 합니다. 리플로 남겨 주세요 ㅋ
(파이어폭스에서는 이상하게 음악이 2배속으로 빠르게 나오네요;;; 나만 그런가?!)
  Fair Warning - Go!  Fair Warning 노래
독일이 자랑하는 최고의 멜로딕 하드록 밴드 Fair Warning의 최고 히트작이자 일본에서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화제의 앨범!

2008/07/09 14:10 2008/07/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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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o | 2008/07/22 16: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신나는 노래 잘 들었다...
    가끔 노래가 생각나서 몇번 왔다가 이번엔 글 남기고 간당...
    파폭에서 정상적으로 잘 나온다... 너만 그래... ㅋㅋ

    • 아라비카 | 2008/07/23 10:03 | PERMALINK | EDIT/DEL

      용량문제로 낮은 음질로 밖에 올릴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
      기타소리가 좀 일그러지는 듯한 느낌이 ㅜ.ㅜ

  • 중탕 | 2008/08/09 13: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소리가 안들려 -.-

    • 아라비카 | 2008/08/11 09:20 | PERMALINK | EDIT/DEL

      중탕~ 플레이버튼을 눌러야지~!!!
      군바리되더니 너무 단순해 진거 아녀? ㅎㅎ
      틈날때 마다 와서 글남기고 가라 ㅎㅎ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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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의 일기 中 :: 2008/01/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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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

어둠을 볼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하다
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꿈들은 현실이라는 장벽에 부딪쳐
깨져 버리고 말았다. 산산조각나 버린 것이다.
하지만 난 몸을 숙여 그 조각들을 하나하나 주웠다.
그리고 이제 끝없는 인내로 그것을 다시 맞추려고 한다.
그 조각들에게 그 옛날의 찬란한 빛을 돌려 줄 것이다.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나는 법을 배워 하늘을 향해
날아갈 수 있도록..


12살에 시각을 잃은 그는 피사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했다. 아마도 변호사가 꿈이었을 것이다. 그의 일기 속에 담긴 '꿈들은 현실이라는 장벽에 부딪쳐 깨져 버리고 말았다.'  라는 문구에서 시각 장애인의 평탄치 못했던 삶을 엿볼 수 있다. 그의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었다. 사라브라이트만과 함께 불렀던 'Time to say good bye' 에서 보첼리의 절제속의 부드러운 음성에서 받았던 감동의 여운은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내 안에 남아 있었다. 마치 우리의 국악에서 이야기하는 '애이불상(哀而不傷) - 슬프되 상심하지 않는다.' 의 정서를 이탈리아 테너에게서 느낀 것 같았다.

그의 일기에서 처럼 그는 산산 조각난 꿈의 조각들을 끝없는 인내로 다시 맞추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성악가가 되었다.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그는 새로운 꿈을 찾아내었고 그 꿈을 이루어 내었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베스트 앨범을 들으면서 , 앙드레 말로의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라는 말을 떠올려 본다.

1. La Voce Del Silenzio (침묵의 목소리)
2. Sogno (꿈)
3. Il Mare Calmo Della Sera (고요한 저녁 바다)
4. Dare To Live (Vivere) - Duet with 라우라 파우지니 (나는 살리라)
5. Canto Della Terra (대지의 노래))
6. A Te - duet with 케니 G (그대에게)
7. Besame Mucho (키스해줘)
8. Mille Lune Mille Onde (천 개의 달 천 개의 파도)
9. Time To Say Goodbye - duet with 사라 브라이트만
10. Io Ci Saro - duet with 랑랑 (내가 여기 있어)
11. Romanza (로망스)
12. Vivo Per Lei (그녀를 위해 살리라)
13. Melodramma (멜로 드라마)
14. Bellissime Stelle (아름다운 별)
15. The Prayer - duet with 셀린 디온
16. Because We Believe
17. 한국반 특별 보너스 트랙: Mai Piu Cosi Lontano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Andrea Bocelli - The Best of Andrea Bocelli : Vivere [한국 특별 버전]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 노래
천상의 목소리를 선사하는 팝페라 아티스트 ANDREA BOCELLI (안드레아 보첼리). 전 세계가 기다려온 그의 최초의 베스트 앨범 디럭스. 최초로 발매되는 이번 안드레아 보첼리 베스트 앨범은 기존의 인기곡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 유명 클래식 피아니스트 랑랑, 라틴 뮤직 아티스트 라우라 파우지니, 케니 G 등이 참여한 신곡 4곡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TV 프로그램에 쓰여 큰 인기를 얻은 'Mai Piu Cosi Lontano' 보너스 트랙이 포함된 앨범은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만날 수

2008/01/18 10:41 2008/01/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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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ano Player (2003) - Maksim Mrvica :: 2007/09/20 10:26

  Maksim - The Piano Player - Bonus AVCD Edition  막심 (Maksim) 연주
2004년 막심 내한공연 기념 스페셜 리패키지. 속도감 있는 일렉트릭 사운드 위에 탄탄한 피아노 연주가 더해진 그만의 감각이 인상적이다. '꿀벌의 비행' 등 쉬운 레파토리 또한 신선하게 다가온다.


Maksim의 곡을 처음 접했을때는 이상한 이질감이 들어 '나와는 맞지 않는 주파수를 가진 연주자'라는 생각을 해버렸었다. 하지만 요즘 그 '이질감'에 매혹되어서 그의 앨범들을 열심히 찾아 듣게 되었는데 'The Piano Player'는 그 중에서도 내게 의미 있는 앨범이다. 나와 막심을 연결해준 명곡 'Wonderland' 가 들어 있는 앨범이기 때문이다. 회사 생활과 학교 생활, 취미 생활로 보내는 나름 바쁜(?) 일상속에서 음악은 나에게 새로운 동기 부여와 활력, 그리고 아이디어를 불어 넣어주는 좋은 친구가 되었다. 요즘 들어 나의 가장 좋은 친구는 막심의 Wonderland 이다. 오늘도 Wonderland를 들으면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

2007/09/20 10:26 2007/09/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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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훈 | 2007/09/28 13: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형 추석은 잘 지냈엉?

    • 아라비카 | 2007/09/28 13:51 | PERMALINK | EDIT/DEL

      응 고향 친구들이랑 재밌게 잘 보냈어 ^^;;
      전주는 잘 다녀왔나?
      차 많이 막혔던거 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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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hilips Boy's Choir - Be still for the presence of the lord :: 2007/09/03 09:49

오늘 우연히 YouTube를 돌아 다니다가 필립소년 합창단의 뮤직비디오도 있는지 궁금해 졌답니다. 생각보다 꽤 많은 뮤직비디오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곡을 하나 올려 봅니다.



Be still for the presence of the lord

처음 이곡을 들었을때의 그 감흥은 잊을수가 없었어요. 인간의 목소리만큼 아름다운 악기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막연히 '아름답다'라는 것 이외에는 다른 생각을 할수가 없었죠.  성 필립 소년 합창단은 기존의 소년합창단들이 (파리 나무 십자가 합창단이나 빈 소년 합창단..) 종교적인 음악적 색체에 얽메여서 대중성을 잃어가고 있을때 팝적인 요소의 편곡을 가미해서 나온 이들의 앨범 'Angel Voice'는 정말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곧바로 CF감독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반이 되어 버렸다고 해요. 오랫만에 듣는 이곡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Be still, for the presence of the Lord, the holy One, is here;
come bow before him now with reverence and fear.
In Him no sin is found, we stand on holy ground.
Be still, for the presence of the Lord, the holy One, is here.

Be still, for the glory of the Lord is shining all around;
he burns with holy fire, with splendour he is crowned.
How awesome is the sight - our radiant King of light.
Be still, for the glory of the Lord is shining all around.


Be still, for the power of the Lord is moving in this place:
he comes to cleanse and heal, to minister his grace-
no work to hard for him, in faith receive from him.
Be still, for the power of the Lord is moving in this place.

예전에 올렸던 Angel voice 관련 포스팅 : http://www.codingstar.net/tts/204

2007/09/03 09:49 2007/09/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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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ens - Can't Help Falling In Love (Live in Hawaii) :: 2007/08/30 11:43


'The ABBA Generation' 이라는 앨범을 처음 접했을때 상당히 신선했다. 한 선배 가수의 곡들만 모아서 리메이크 해서 앨범을 만들다니 ..  그것도 자기들의 첫번째 정규 앨범에서 말이다. 그때는 그냥 이렇게 조용히 사라져가는 아이돌 그룹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 이후에 나온 2집에 'Upside Down' 이라는 곡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는 A teens의 모습을 보고 은근히 기분이 좋아 진것은 왜일까? 내가 좋아하는 ABBA의 곡들을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해서 앨범을 내어준 그들에 대한 고마움이지 않았나 싶다.

훗날에 안 사실이지만 이들 4인조는 모두 스웨덴 출신이었다. 역시나 ABBA의 노래를 괜히 리메이크한게 아니다 싶었다. 국내 홈쇼핑 음악을 선점했던(?) 'Upside Down' 을 끝으로 한동안 이들의 노래를 들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우연히 손에 들어온 그들의 베스트 앨범 속에서 너무 마음에 드는 곡을 발견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가 리메이크로 들어 있었는데 나는 처음 듣자 마자 이곡에 반해버렸다. 엘비스의 원곡도 좋아했지만 이렇게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리메이크곡을 들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가사보기..

  A Teens - Greatest Hits  에이틴스 (A Teens) 노래
스웨덴 혼성 4인조 A Teens의 베스트 앨범. 성시경과 장나라가 부른 'Open Your Mind'의 원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Upside Down'을 비롯 총 16곡을 수록했다.

2007/08/30 11:43 2007/08/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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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Grease) 25주년 기념 OST 구입 :: 2007/01/28 09:46

[수입] Grease - O.S.T. (그리스 25주년 기념반) - 25th Anniversary Deluxe Edition  올리비아 뉴튼 존 (Olivia Newton John) 외 노래
'그리스'는 뮤지컬보다 올리비아 뉴튼존과 존 트라볼타 주연의 영화 사운드트랙이 더 잘 팔린다는 사실 모두 아시죠? 뮤지컬 사운드 트랙에는 미수록된 'You're The One That I Love'와 'Sandy' 등이 담겨 있는 CD1과 25주년 기념으로 새로 보강된 CD2가 럭셔리한 디지팩 박스에 담겨있습니다.


아직도 광적으로 좋아하는 'Summer Night'
2000년이었던거 같다. 고소영과 정우성이 지오다노 청바지 CF에서 뮤지컬 Grease의 Summer Night에 맞추어 리듬을 타며 흥겨운 장면을 연출했었다. 뮤지컬을 패러디한 이 CF는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나는 한참 뒤에야 이 CF에 삽입된 노래의 원곡이 뮤지컬 그리스의 Summer Night 이라는 곡인 것을 알았다.(실제 CF에 나온 곡은 영화 Grease의 올리비아 뉴튼 존과 존트라블타의 노래)  재밌는 가사, 흥겨운 리듬과 코러스가 잘 어우러진 최고의 듀엣곡이 아닌가 싶다. 그 이후로 나는 이 노래에 상당히 중독 되어 있었다. 외국 뮤지컬 배우들이 부른 버전, 존트라 볼타와 올리비아 뉴튼 존이 부른 버전, 엄기준과 김소현이 부른 버전, 다양한 리메이크 버전들을 수집하면서 비교해서 들어보는 것을 즐기곤 했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Summer Night은 2004년 MBC 연예대상에서 '이승기와 구혜선'이 논슨톱 5 출연진들과 함께 불렀던 곡이다.

이승기,구혜선 - Summer Night

디스코와 로큰롤
1970년대의 젊은이들에게는 디스코와 로큰롤이 최고의 문화 코드였다. 영화 Grease OST에는 이 흥겨움이 그대로 녹아 있다. 나는 지루하게 막히는 도로위에서 운전할때면 CD플레이어에 꼭 이 앨범을 플레이 시킨다. 지루함은 금새 사라져 버리고 운전대를 두드리며 리듬을 맞추고 노래를 흥얼거린다. 정감있고 낭만적이고 따뜻한 느낌이다.

아라비카 추천 베스트 5
다른 곡들도 모두 좋지만 어렵게 베스트 파이브를 뽑아 봤습니다. ^^*
1. Summer Night (CD1 2번트랙) - 설명이 필요 없죠?! -
2. We Go Together (CD1 22번 트랙) - 정말 신나는 노래, 뮤지컬에서는 엔딩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
3. Those Magic Changes (CD1 13번 트랙) - 이건 원곡도 좋지만 오만석씨가 부른 버전이 제일 좋아요! -
4. Greased Lightning (CD1 8번 트랙) - 혹시 스윙빠에 다니시는 분이라면 종종 이음악 들어 보셨을 거예요 -
5. Freddy My Love (CD1 18번 트랙) - 귀엽고 재밌는 노래 -

이 밖에 It's Raining On Prom Night , Hound Dog, Sandy등의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ps : OD 뮤지컬컴퍼니에서 발매한 우리배우들이 녹음했던 뮤지컬 Grease OST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리플좀 달아 주세요 ^^;

Bonus! Those Magic Changes by 오만석

가사보기..

2007/01/28 09:46 2007/01/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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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o | 2007/01/28 13: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이차는 많이 나지만...
    취향은 나랑 별 차이 없네... ㅋㅋ
    하긴 세대불문하고 좋은건 좋은거지...
    즐거운 하루... 한달... 일년... 인생~~

  • 찌니^-^* | 2007/01/31 22: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난 엄기준이 억만배 더 좋더라~ 힝~ ㅋㅋ

    • 아라비카 | 2007/01/31 23:12 | PERMALINK | EDIT/DEL

      유후~
      지니님은 뮤지컬, 연극, 책읽기 정말 열심히 하시는 거 같아요 ^^; 그 만큼 좋아하신다는 뜻이겠죠?
      저는 연극, 뮤지컬 본지 정말 오래됐네요 ;;;

  • 이영진 | 2008/01/30 13: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초면에 대단히 죄송합니다. 검색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엄기준, 김소현씨가 부른 Summer Night 엠피3를 제 e-mail(topgun001@naver.com)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즐거운편지 | 2008/03/25 21: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죄송합니다...ost너무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드립니다.
    저도 메일로좀 보내주실수 있으신지요.
    2004002075@naver.com 여기루요..ㅠㅠ

  • 삐빋 | 2008/11/21 16: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ㅠㅠ 오만석씨의 those masic changes 음악파일 잇으신분 보내주시면 너무너무감사하겠어요 ㅠㅠ진짜구하고잇는댐 아무래도없어서

  • 비밀방문자 | 2009/01/17 00: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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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방문자 | 2009/03/02 00: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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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키숑숑 | 2009/06/21 21: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그리스를 어저께 보고와서 정말 감명이 깊었는데, 그 노래들을 다시 들을수있어 좋네요 ^^
    godls5550@naver.com
    죄송하지만 위 메일주소로 부탁 가능할까요? ^^;;

  • 레베카 | 2009/08/24 23: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8월달에 한국에 여행갔다가 그리스란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보는 순간 가슴이 떨려와서 다음날도 또 보러 갔었어요.
    미국에 돌아온 지금 그때 그 감동을 잊을수가 없어요.
    뮤지컬 그리스 음악좀 부탁 드릴께요...
    ost를 구하려 해도 미국배우들이 2006년에 했던것 밖에 없구...미치겠어요
    한국배우들이 한 ost를 구하고 있어요.
    웹을 서치하다가 이곳까지 들르게 되었네요.
    그리스 ost좀 부탁드릴께요...
    죄송하지만 부탁드립니다.
    reb.kwon@gmail.com 로 부탁드릴께요...please.....

  • 비밀방문자 | 2009/11/02 11: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비밀방문자 | 2009/11/09 08: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비밀방문자 | 2009/11/09 22: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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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 | 2010/08/31 13: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초면에 이렇게 염치없이 부탁을 드리게된점 죄송합니다... 너무 급한지라.. 이글을 보시게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아라비카 추천 베스트 5" 엠피3를 제 e-mail(9134777@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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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 아일랜드의 판타지.. :: 2007/01/27 00:06

Chloe - Chloe
14살 소녀(2004년 당시) 클로에 애그뉴의 크로스오버 앨범.
처음 접한것은 재작년이었다. 몇곡 들어보고선 너무 맘에 들어서 꼭 앨범을 사야 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앨범을 구입했다. 그녀가 부른 바하의 칸타타 ' Jesu Joy of Man's Desiring ' (J.S Bach Cantata BWV147 : Jesu bleibet meine Freude.)를 듣고  완전 반해 버렸기 때문이다. 앨범에 실린 다른 여타 곡들도 귀가 확 트인다는 느낌이 들만큼 신선하고 아름답다. 뉴질랜드 출신 청정 목소리의 여가수 Hayley Westenra 가 불렀던 River of Dreams 도 정말 좋았었지만 클로에의 Vivaldi's rain은 'River of Dreams'에 상큼함을 더한 느낌이다.

Chloe - Chloe  클로에 (Chloe) 노래


앨범의 1번 트랙은 영화 미션의 메인 테마곡인 Gabriel's Oboe를 편곡하여 가사를 붙인 곡 'Nella Fantasia' - 내안의 환상 - 이다. 이곡은 오페라의 유령의 여주인공이기도 했던 사라 브라이트만이 처음으로 가사를 붙여서 노래로 불러서 유명해 졌었다. 사라브라이트만은 원 작곡가인 엔리오 모리코네에게 가사를 붙여 노래로 부를수 있게 해달라고 2년여간이나 부탁을 한끝에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몇년전에 신한은행의 기업 이미지 광고로 쓰이기도 했었는데 나는 그 CF에 사용된 곡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도대체 누구의 무슨 곡인지 한참동안을 찾아 다녔었다. 후에 임형주의 3집앨범에도 Nella Fantasia를 1번 트랙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클로에 앨범에 실린 Nella Fantasia는 원곡 Gabriel's Oboe에서 오보에를 실제로 연주했던 아버지 David Agnew가 Featuring을 하여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모든 곡들이 마음이 들지만 몇곡 더 뽑아 본다면 6번 트랙 'Vincent' 와 8번 트랙 'To Where you Are' 이 두 곡은 팝페라 가수 조싀 그로번의 데뷔 앨범 'Josh groban'에들어 있다. (클로에의 7번 트랙인 Jesu Joy of Man's Desiring 도 함께 들어있다. 공교롭게도 3곡이 겹치는 군요 ^^) 두 앨범의 같은 곡들을 비교해 보면서 듣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다가온다.
Josh Groban - Josh Groban - Repackage  조시 그로반 (Josh Groban) 노래
20대 라고는 믿기 힘든 애절하면서도 깊은 목소리의 소유자, 조시 그로반의 데뷔 앨범.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14곡이 실려있다.

2007/01/27 00:06 2007/01/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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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비카 | 2006/07/11 09: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금요일날주문해서 주말을 보내고 나니까 기다림이 더욱 길어진다. 오늘 배송 준비중인것 확인 했으니까, 빠르면 내일쯤 오겠구나.. ^^;

    ps : yes24에서 여러가지를 함께 주문하면 배송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다. 빨리와라~!

  • 아휴 | 2006/07/11 10: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러가지 주문한것중에 가장 늦게 준비되는거에 맞춰서 전부 보내니까 그런듯?

    • 아라비카 | 2006/07/11 10:28 | PERMALINK | EDIT/DEL

      응 그런가봐여..
      대개 하나씩 주문하면 바로 바로 오더라구요.. ^^;

      ps : 나 인라인 스케이트좀 골라주세용~ ㅋ

  • 준범 | 2006/07/11 10: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그 씨디를 구입!!!

    • 아라비카 | 2006/07/11 11:12 | PERMALINK | EDIT/DEL

      응 mp3 못구해서 아직 못들어본 곡들도 있고..
      CD로 들을때의 그 뭔가 뿌듯하면서 좋은 느낌 있잖아~ 8D
      그걸 느껴보고 싶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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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변주곡에 대한 短想 :: 2006/08/11 19:06

Prologue..
우리가 즐겨듣는 캐논 변주곡(Cannon Variation)은 독일의 작곡가/오르간연주자 였던 요한 파헬벨(Johan Pachelbel1653~1706)의 작품입니다. 단순한 화음과 아름다운 선율로 듣는 이를슬픈듯 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흥겨운 묘한 감정의 상태에 빠트리는 캐논 변주곡. 정말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캐논 변주곡의 매력에 점점 빠져 들게 되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내가 그동안 뒷조사(?)를 해온 캐논(Cannon)의 정체를 소개해 보고 싶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인가 봅니다.


캐논(Cannon)이 도대체 뭐야?!
캐논(Cannon)은 '대위법'의 한 종류인 작곡기법으로 J.S BACH(1685~1750) 이전에 유행했던 기법이라고 합니다. 그럼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말고 다른 캐논 기법의 곡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당연히 궁금해 지겠죠! 천재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서 캐논 기법으로 작곡되어진 몇 가지 노래를 소개 하고 있는데 그 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랑스 민요인 '자크 수사(修士)', '아침 바람, 상쾌한 바람','그대 종지기에게 저주가있으리'등이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이곡들이 녹음된 음반을 가지고 계시다면 mp3로 저에게 보내 주세요. 당신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을것입니다. ^^* 모르죠~ 식사라도 대접할지~)  캐논형식으로 작곡된 곡들이 당시에는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생명력 있게 우리곁에 살아 남은 캐논은 요한 파헬벨이 관혁악을 위한 곡으로 작곡한 우리들의 바로 '그' 캐논 변주곡 인 것입니다. 여담으로 후대에 이름을 날리던 J.S 바하는 요한 파헬벨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았다고 합니다. 바하는 훗날 대위법을 캐논에서 더 발전시킨 푸가(fuga) 기법의 명곡인 '음악의 헌정'을 작곡하게 됩니다.

건축양식 같은 느낌
캐논은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기본 선율을 만들어 내는 것에서 출발 합니다. 그리고 그 기본 선율에 반주를 덧붙이면서 정해진 간격을 되풀이 합니다. 거기에 또다시 새로운 반주를 덧붙이면서 반복적으로 진행이 됩니다.마치 건물을 지을때 기초 공사로 뼈대를 만들고 반복적으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건물에 살을 붙여 나가며, 마지막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건축의 한 양식을 떠올리게 하는 구조 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때 배웠던 돌림 노래를 연상하면 어떨까요? 같은 주제를 성부를 바꿔가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반복하는 그 돌림노래 말이예요 어딘가 닮지 않았나요? 혹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자주 흥얼거리는 캐논 변주곡의 그 멜로디 부분이 28번이나 반복된다고 합니다. 한번 세어 보시는 것도 즐거움이 될것 같습니다.

조지 윈스턴의 Kannon?!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조지 윈스턴의 Kannon이 유명한데 아무래도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성공에 더 힘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 조지 윈스턴은 Cannon을 Kannon으로 표기 했을까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만큼 자신의 혼을 넣어서편곡했다는 뜻일까나.. 뭔가 자부심의 표현일듯 해요.. 혹시 아시는분이 계시면 꼭 답글 달아 주세요. ^^*



황병기의 가야금 캐논?! NO!! 절대 아닙니다!
CF에 종종 나오는 가야금 캐논은 백대웅 선생님(한국종합예술학교)께서 가야금 3중주를 위해서 편곡하신 겁니다. 원래 제목은 '가야금 3중주를 위한파헬벨의 캐논' 입니다. '서울 새울 가야금 연주단'의정규 앨범에 들어 있어요. (15집인것 같습니다.) 흔히들 이곡을 황병기선생님의 작품으로 잘못 알고 있죠. 아무래도 가야금 하면 떠오르는 분이황병기선생님 이다 보니까 오해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에 사용된 가야금은 전통 12현 가야금 입니다. 개량형 25현 가야금이 아닙니다. 가야금을 작게 만든 고음 가야금이 선율을 담당하고 , 나머지 두대의 가야금이 중음과 저음을 담당합니다. 앨범 사진에서 제일 왼쪽에 보이는 가야금이 크기로 보아 고음을 담당하는 가야금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예술을 하시는 분들을 두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우리 고유의틀 안에서 예술을 고취시키는 분들과, 다른 문화권의 예술을 받아 들여서 독창적으로 발전시키는 분들입니다. 황병기 선생님의 '깊은밤, 그 가야금 소리' 와 '황병기와의 대화' 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선생님의  국악에 대한 철학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 만난 황병기 선생님은 전자쪽이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자에 해당하시는 대표적인 분으로 작곡가 원일 선생님을 꼽고 싶습니다. '달빛항해'를 들어 보세요) .

여기 황병기 선생님의 홈페이지(http://www.bkhwang.com/)에서 발췌한 글을 첨부 합니다.(현재 아래글에 대한 링크는 찾아 볼수가 없더군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서양 작곡가 파헬벨의 캐논을 가야금3중주로 연주한 것은 내가 한 게 아닙니다.
서울새울가야금3중주단에서 연주한 것입니다.
나는 서양곡을 가야금으로 연주하지 않습니다. 안녕.

서양의 17세기 작곡가 파헬벨이 작곡한 캐논을 백대웅 교수가 가야금 3중주로 편곡한 것인데, 서울새울 가야금3중주단이 연주한 CD가 나왔습니다. 나와는 무관한 음악입니다. 안녕.

캐논 변주곡은?
캐논, 절제된 슬픔, 슬픔을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며 그것을 차례로 극복해 나가고 끝내는 어둠속에서 한 줄기 빛을 맞이하는 듯한 느낌의 이상한 힘을 가진곡.. - 아라비카 생각 -

2006/08/11 19:06 2006/08/1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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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akin | 2006/08/11 19: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Canon, 혹은 Cannon은 영어식 표기이며, 이 단어의 기원은 그리스어 Kanon에서 왔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독일어 등에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Kanon으로 표기하고 있죠. 조지 윈스턴은 원 제목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k를 쓴 건 아닐까요? 파헬벨의 캐논의 원 제목은 "Kanon und Gigue in D-Dur für drei Violinen und Basso Continuo", "세 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캐논과 지그, D 장조"입니다. 오늘날에는 수많은 편곡으로 인해, 이런 원형 연주가 오히려 보기 힘들어졌죠;;

    • 아라비카 | 2006/08/11 20:15 | PERMALINK | EDIT/DEL

      와우~! 아나킨님의 좋은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
      어원에 따른 표기법의 차이 때문이었군요~! 하핫!

      ps : 아나킨님의 블로그에는 클래식 관련 글들이 정말 많네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

    • anakin | 2006/08/11 22:26 | PERMALINK | EDIT/DEL

      에구.. 제가 게을러서 자주 업데이트를 못하는 관계로 블로그가 좀 썰렁합니다;; 그래도 가끔 들러주신다면 저로선 고마울 따름입니다^^;

    • 아라비카 | 2006/08/13 13:47 | PERMALINK | EDIT/DEL

      좋은 글들 참 많이 써주셨던데요~ ^^;
      자주 뵙겠습니다~!

      ps : 북마크 해놔야지~ 8D

  • RaXteD | 2006/08/11 22: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황병기 선생님의 '안녕'에 눈이가는 이유가 뭘까요.
    이 노래는 전부터 멋지다고 느꼈었는데, 무비는 정말 장난아니게 멋진데요 :)

    • 아라비카 | 2006/08/13 15:05 | PERMALINK | EDIT/DEL

      하하하~ 저도요 ^^;
      이렇게 다정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안녕' 은 오랫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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