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커피, 음악사랑 블로그 ★☆

Posted
Filed under 책 소개/리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변화에 맞닥뜨리면서 '허'가 미로의 벽에 남기기 시작하는 글귀들은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마음의 가르침으로 와닿는다. 지은이가 결국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어하는 이야기는 바로 이 글귀들일 것이다. 다만 부딪혀 튕겨 나오지 않고 소복이 가슴에 배어들도록 하기 위해 우화의 형식을 취했을 뿐이다.


처세술, 자기경영, 자기계발, 삶의 자세.. 등등을 다룬 책들에서 흔히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을 스펜서 존슨이 다시 한번 정리해 주고 있다. '흐르지 않는 물은 썩는다'고 했듯이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어 버리는 것이 흔히 말하는 요즘 세상이다. 이 책은 스니프, 스커리, 헴 그리고 허 라는 두 마리의 생쥐와 두 명의 꼬마 인간이 먹고 살 양식인 치즈를 찾기 위한 방법에 대한 우화를 통해서 간단 명료한 메시지를 전한다.

'..익숙한 것은 쉽게 사라져 가고, 새로운 것은 익숙해지기 힘들어..'
from N.EX.T 2집 - The World part2 'Question' 가사 중에서

산업화 되고 정보화 되어버린 이 사회에서 '변화'라는 말은 낯설지 않다. 하지만 누구나 변화의 주체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우리는 '변화해야만 한다' , '변화하지 않으면 뒤쳐진다','남들 보다 한발 앞서서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 한다.' 라는 자신의 강박 관념에 혹은 이러한 주변의 압력에 묻혀서 하루하루 다람쥐 쳇바퀴의 삶을 힘겹게 살아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읽으면서 별로 유쾌하지 않았던 책이다.

梨? 而ㅽ뵾, ?뚯븙?щ옉 釉붾줈洹??끸쁿

梨? 而ㅽ뵾, ?뚯븙?щ옉 釉붾줈洹??끸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