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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pepe 첫 내한 공연 ^-^ㅋ :: 2009/12/24 13:57

데파페페 내한 콘서트(DEPAPEPE in KOREA 2009)

기간2009.12.24 ~ 2009.12.25

장소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등급만 7세이상 관람가

가격R석 77,000원/S석 66,000원/A석 44,000원

위 정보는 '상품정보복사' 당시 티켓링크 웹사이트에 게재된 정보입니다.
복사시점 이후 변경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최신 정보는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여 확인해주세요.


2002년 결성되어 고베, 오사카, 도쿄의 거리 공연을 통해 순식간에 관객들을 끌어 모은 어쿠스틱 듀오 페파페페. 연주 음악으로는 이례적으로 첫 앨범 [Let's Go]를 발표한지 불과 한 달 만에 일본 오리콘 차트 6위에 오르며 일본 전역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08 첫 내한으로 두 번째 스테이지였던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무대에 올라 수많은 국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국내 팬들과의 교감을 잊지 못한 데파페페의 따뜻한 기타 선율이 2009년 겨울, 크리스마스에 다시 한 번 찾아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기타 두 대만으로 마음속의 풍경을 그려내는 감성과 마음을 움직이는 소박하고 섬세한 멜로디가 차가운 겨울밤을 따스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또한 새로이 발매하는 앨범과 함께 하는 공연이어서 국내 팬들에게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09/12/24 13:57 2009/12/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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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큉재배 | 2009/12/27 00: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드는 힘이 있는 팀이었어요~

    기타를 치는 두 사람이 계속 교감하는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

    참, 인터넷에서 대파재배님의 얼굴도 보았다는...ㅎㅎㅎ

    • 아라비카 | 2009/12/28 13:12 | PERMALINK | EDIT/DEL

      사실 헤드뱅잉(?)에 춤까지 출줄은 몰랐었네~ 으하하~
      데파페페의 팬 닉네임이 대파재배 였으니까 펭큉재배는 펭큉의 열혈팬?! 으히히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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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창학 100주년 기념 음악회 :: 2006/11/03 11:49

오늘 시간 어때?
둘다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것은 아니었다.  윤이상 작곡상 홍보를 위한 음악회에 가기로 공연 당일날 결정. 우발적으로 찾아간 예술의 전당.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머핀을 차가워진 테이블에서 먹으며 이래저래 수다를 한참 떨었다. 시간 맞춰 콘서트홀로 들어가서는 어쩐일인지 둘다 마음이 바뀌어 원래 보기로 했던 공연을 뒤로 한채 숙명여자 대학교 창학 100주년 음악회로 발길을 돌려 버렸다.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첫번째 프로그램이었던 관현악을 위한 아리랑에서 '고향의 구름','산새'를 연주 했는데 제목처럼 그렇게 한국적인 멋을 느낄 수는 없어서 좀 아쉬웠으나, 모짜르트의 세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은 모짜르트 특유의 밝고 명랑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었다.

하일라이트는 마지막곡인 말러의 교향곡 1번 이었는데, 인터미션 이후 1시간이나 연주되었다. 말러는 대편성의 관현악을 즐겨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번 연주에서는 120여명의 연주자가 등장했다.(실제 연주자는 이보다는 조금 적었다 115명정도??... ^^;) 베토벤의 교향곡에서 자주 나타나는 강한 남성적 힘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었다. 4악장에서 느껴지는 웅장함의 박력은 가슴속까지 울리는 듯 했다. 한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듣는 사람을 몰입하게 만드는 연주였다. 말러의 가곡들을 들을때와는 사믓 다른 느낌이었다. 교향곡에서의 말러도 역시 매력적이었다.

앵콜곡은 교가?!
대중적인 앵콜곡을 기대했으나, 따로 준비한 앵콜은 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교가를 연주하면서 동문인들의 하나됨을 만들어 내는 그 분위기가 좋았다. 나의 모교에 음대와 미대가 없다는 점이 아쉬워지는 순간이었다. 교가도 120명이 연주하니 교향곡 못지 않도록 좋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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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11:49 2006/11/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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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비카 | 2006/11/05 2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임형주 3집 발매 기념 콘서트때에 앵콜곡으로 찬송가를 불렀었던게 생각 납니다 ;;;;

  • 이뿐동생~* | 2006/11/08 16: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라방 사진기 진짜 좋은건가부당~
    우리두 이참에 바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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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 2006/05/03 09:26

'바람의 언덕을 지나 벌꽃의 호수를 건너 이곳 안개숲에 오신 백설공주님을 반달이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회사분이 무료 티켓을 주셔서 관람한 연극.. 정말 명성대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였다. 반달이가 자신의 사랑을 공주에게 전하지 못하고 결국 죽고 마는 장면에서는 정말 눈물이 글썽 글썽 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진실의 거울을 통해 공주가 반달이의 사랑을 알게되서 그나마 다행이다. 거울속에서 춤추는 반달이의 모습의 무대 연출이 환상적이었다. 무대 장치가 신기하기도 했고..

좌석이 앞자리여서 공연 보는데 생동감이 넘쳤다. 배우들의 표정연기 하나하나가 가슴에 들어왔다. 반달이의 역을 맡은 배우분의 섬세한 춤동작 하나하나에 매료됐다. 연극이 끝나고 배우들이 모두 통로쪽 계단으로 나가서 공연장을 빠져 나가는 관객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인사를 건내는데 보기 좋은 장면이었다. 배우들과 사진 촬영시간도 따로 있었는데 그냥 나온게 좀 아쉽다. ^^;

음악,연출,연기,무대장치 모두 만점. http://www.bagsan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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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5월 캐스트..


2006/05/03 09:26 2006/05/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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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공주를사랑한난장이

    Tracked from TheLibraryOfBabel | 2006/05/03 10:03 | DEL

    = 백성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 Upload:05001584.gif *제작: 유시어터 *기획: 드림25 엔터테인먼트 www.bagsanan.co.kr *출연 ** 산들마음 : 임혜숙 ** 길님이 : 고은경 ** 물소리 : 장영진 ** 산만해 : 오해경 ** ?

  • 서진엄마 | 2006/05/03 13: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기회였군요. 너무 보고 싶었는데....

    • 아라비카 | 2006/05/03 14:55 | PERMALINK | EDIT/DEL

      7월 17일까지 연장 공연 한대요~!
      서진이는 아직 어려서 입장이 안될거 같구..
      (8세이상 이더라구요..)

      남편 분하고 두분이서 한번 다녀오세요~!

  • 아라비카 | 2006/05/04 11: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노래 좋다~ 8D

    '바람의 언덕을 지나 벌꽃의 호수를 건너 이곳 안개숲에 오신 백설공주님을 반달이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sgsf | 2007/10/20 21: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이거 보고 울 뻔 햇어요
    반달이 불쌍해요
    노래도 좋고 짱짱짱짱짱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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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석과 골든 앙상블 :: 2005/12/03 17:57

2005년 11월 23일 오후 8시 장소 : 극장 용

오랫만에간 클래식 공연. 명기형이 무료티켓 구하셔서 덕분에 잘갔다 왔다. 국립중앙 박물관 안에 있는 극장 '용'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중앙박물관 상당히 잘 만들어 놓은것 같다. 저녁은 박물관안에 있는 거울못 카페에서 먹었는데 음식맛이 깔끔하고 맛있었다. 명기형 연구실 후배들도 너무 귀엽고 반가웠다. ^^;

베토벤 클라리넷 트리오는 그럭저럭 내 취향이어서 들을만 했고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듀오도 괜찮았다. 그래도 가장 멋졌던 연주는 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

명기형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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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3 17:57 2005/12/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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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국악한마당 - 명작(名作) :: 2005/12/01 17:41


호진이 덕분에 잘보고 왔던 국악 공연... 11.9일에 있었던 공연인데 약 한달전이구나. 확실히 좋은 곡들을 새로운 악기들의 편곡으로 듣는것은 새로운 즐거움이다. 그것도 우리 국악기들로 듣을수 있어서 좋았다. 첫곡은 재일 교포 양방언씨의 프론티어(Frontier)였는데 원곡의 악기 구성에서 피아노가 빠진것만 빼면 똑같은 느낌이었다. 전부터 프론티어는 힘있고 멋들어진 명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공연장에서 라이브 연주로 들으니 기쁨 두배. ^^;

다만 아쉬운점은 순수 국악 창작곡들을 듣고 싶었는데.. 언제쯤 그런 곡들만 모아서 들을수 있는 공연이 열릴려나..

공연 상세 정보 보기..



게스트로 출연한 타악 그룹 '공명'의 연주 모습. 정말 신나고 매력적인 공연이었다. 본공연보다도 재밌었던 게스트들의 공연!

2005/12/01 17:41 2005/12/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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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국악경연대회 - 2005 국악축전 :: 2005/09/28 10:24

지난 9월 10일에 마포 퍼포밍아트홀(마포문화회관)에서 2005 국악축전 - 창작국악경연대회 가 있었다. 후배 동훈이랑 같이 갔었는데 신선하고 즐거운 무대 였다. 많은 참가팀들중 12팀이 본선에 올라 왔는데, 기악팀이 8팀, 성악팀이 4팀이었다.기악팀 성악팀 모두 신나고 정감있고 좋았는데, 2번째 팀인 홍혜선 앙상블('Boat Song')의 째즈와 국악은 내 취향에는 안맞아서 그런지 어색하게 들렸던것이 좀 아쉽다.(재즈와 국악의 협연을한 J.O.K팀과 비교 되었다. 난 신나는게 좋아!)

인상적이었던 곡들을 몇곡 뽑아 본다면 ....

#1. 첫번째 팀 아트만의 '사랑꽃'은 정감있고 부드러운 곡이었다. 조명이 꽃모양으로 흘러내릴때는 환상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다. 사랑의 감정을 우리의 선율과 장단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 완성도가 아주 높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2. 세번째 팀인 'SIA'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하기 위한 팀이였다고 하는데 '새야 새야'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Bird can fly'를 연주 했다. 국악기의 선율과 장단에 신디사이저 오케스트라의 스트링등이 어우러진 상당히 세련된 크로스 오버곡 이었다. 뉴에이지의 양방언씨의 음악과 충분히 견줄만한 곡이다!
#3. 다섯번째 팀인 퓨전 재즈 그룹 'J.O.K'의 'The Mind'는 국악의 신명과 멋드러진 가락에 재즈요소를 가미한 상당히 신나고 자유도가 높은 곡이었다. 아우~ 너무 신나!
#4. 열두번째 팀! 나오기 전부터 매우 기대했던 팀 '소리아'. 힙합듀오 65Paradise와 국악 전공자들이 모인 퓨전 밴드! '국악에 청바지를 입혀라!'라는 모토로 음악을 하고 있다고 했다. 국악적인 느낌의 흥겨운 리듬과 가사가 힙합에 어우러져서 상당히 신나고 멋있는 ' Beautiful Korea'라는 곡이 되었다! 특히 여자 보컬분의 탁트인 국악창법 목소리가 시원 시원 했다.

클릭하면 큰 사진 나오는거 아시죠?! ^^*
아쉽게 대상을 놓친 소리아 'Beautiful Korea'를 열창중.보컬언니의 치마가 인상적이다!
2004년 금상 수상팀인 오감도의 공연 '열정'.노래하시는분은 국악계의 김경호
시상식 시간. 12팀 모두 한자리에~
소리꾼 김용우님과 SBS 최은경 아나운서
마지막 남은 두팀! 먼저 발표하는 사람이 대상 ^^; 키네틱 국악그룹 , 퓨전밴드 소리아
'울림'을 연주한 기악팀 옌! 대상 수상 축하합니다.
금상을 받은 소리아(Sound of Korea)! 'Beautiful korea' 다시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2005/09/28 10:24 2005/09/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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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동생 | 2005/09/28 11: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라방 회사에서 일 않구 홈피관리만 하눈거 아냥~?
    ㅋㅋㅋ
    우잉..졸려랑....
    우리 대빵 한가행~

  • 아라비카 | 2005/09/28 13: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호홋 ㅋ 틈틈히 하는거지 뭐 ^^; 에고 한가한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네;;;;

    난 일진행이 막혀서 =.= 답답하구나.. 어케 풀지? ㅎㅎ

  • Reese | 2005/09/28 20: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직 들어보지 못했지만, 제목만으로도 듣고 싶어지는 음악이예요. 저도 'Beautiful Korea' 라는 곡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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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한국전 관람.. :: 2005/07/10 22:26

http://www.bmkorea.or.kr 2005년 5월 22일... 갔었던 건데.. 이제서야 사진 정리.. ^^*

한때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불렸던 영국. 그 좋은 시절에 전세계에서 긁어 모은 각종 고대 유물들과 그림들을 모아놓은 대영박물관이지만 전세계의 유물을 한눈에 볼수있게 해준다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것 같다.하지만 원래 유물을 소유하고 있던 나라에게는 진품을 돌려주고 모조품을 자신들(대영박물관)이 소장하거나 그에 해당하는 경제적인 보상을 하거나 해야 하는게 당연할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요 전시물들은 고대 이집트와 수단, 그리스 로마, 선사 유럽,아시아(주로 인도..)등의 335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었다.역시 단연 눈에 띄는 유물들은 너무도 독특하고 신비로운 이집트의 유물들이었다.샹폴리옹이 해석한 로제타스톤의 모형(모형일거야..=.= 아마도..)과 퇴마록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던 세크메트(퇴마록에서는 세크메트의 눈 두조각으로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보물으로 설명되어 있다.)의 조각상과 눈을 뗄 수 없었던 천 몇백년전의 실제 미이라..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사자의서의 내용들은 신선했다.(사자의 서에는 사후세계를 관장하는 신들에 대한 찬가,재판등의 내용이외에도 죽은자를 다시 살려내게 하는 주문에 대한 내용도 있다고 한다.) 아 정말 이집트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느낌이 절로 들었다.

그밖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조각상들이 눈길을 끌었는데 하나같이 모두 꽃미남들이다.흠.. 디오니소스(술의신 박커스)도 멋지게 생겼더랬다.좀 특이하게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유물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생각하는 그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자연친화적(?) 유물들이었다. 인도 유물중에서는 헬레니즘문화와 융합하여 인도에서 형성된 간다라양식의 불상들(얼굴이나 머리카락 등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중 관음보살상이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 유물도 4점인가 전시 되어 있었는데, 정조 시절의 영의정인 체제공(1720~1799)의 초상화와 해인사에 걸려있던것으로 판명되는 사천왕 그림 2점이 전시 되었다.원래 한국에 있던 그림이어서 우리쪽에서 반환을 요구 할까봐 일부러 모조폼을 전시하게 되었단다. 사천왕 그림중 나머지 두개는 미국의 박물관에 있다는 이야기를 가이드 하시는 분이 설명해 주셨다.국력을 키워서 되찾아 와야 한다는 얘기도.. 흠.. 너무 교과서 적인 얘기죠?

ps : 본문의 샹폴리옹 링크를 눌러 보세요.그의 일생을 요약한 글을 볼수 있습니다. 감동 ㅠ.ㅠ
오늘이 서울에서 마지막 전시일 이었네요.이제 유물들은 부산으로..

위의 사진들은 기념품 매장에서 찍은 것들입니다.

로제타 스톤..


세크메트 ..


샹폴리옹..

2005/07/10 22:26 2005/07/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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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s | 2005/07/11 18: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유물들외에 기억 남는 부분들은.. 진행 도우미, 가이드들이 교복을 입고 있었다는점... 난 처음에 요즘 아이들 정말 나이 들어 보이는 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아이비클럽'에서 전시회 협찬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선했었던 것은 입장할때 2000원을 내고 유물 설명이 담긴 아이리버 mp3플레이어를 가지고 갈 수 있었는데 무료로 하면 참 좋았을거 같다. 아무튼 참신한 아이디어 였음.

  • ragiragi | 2005/07/12 10: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거 그냥 단순 mp3이었나 보네. 요즘 리움 미술관 이런데에선 전시물 앞에 가면 그 전시물 설명 나오는 장치 같은거 준다구 그러던데. 전시물들중에는 보석들이 가장 눈에 들어왔었음 ㅎㅎ

  • liks | 2005/07/12 10: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해당 전시물 앞에 mp3 트랙번호가 적혀 있고 그 트랙을 플레이 하면 그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뭐 그런 거지 ㅎㅎㅎ

  • 두잉 | 2005/07/15 23: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거 갔다온게 벌써 옛날 같애~ 요즘에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는지..근데 내 머리는 왜저러냐?? --;

  • liks | 2005/07/16 16: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르게 ㅎㅎ 한 두달 됐네 ㅋ 옹? 누나들 다 이쁘게 나왔는데~

  • liks | 2005/07/19 08: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호진쓰~ 회사에 젊은 사람들 많잖아? ㅎㅎ
    아가씨들도 많고 꼭 엉아가 챙겨줘야해?ㅋㅋㅋ

    ps : 알았어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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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 400년 - 푸생에서 마티스까지 :: 2005/05/03 09:30

4월 3일에 다녀 왔으니까, 다녀온지 딱 한달이 지났네요. 사진정리 하다가 포스팅합니다. 4월2일(토)에 동호회 사람들이랑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못하고 4월 3일(일)인 다음날 동생이랑 다시 갔었죠. 동호회 동생이 뽑아준 할인 쿠폰 2장 들고 ^^; 사람은 여전히 많았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니 긴줄도 끝이 보이더군요 한시간 조금 넘게 기다렸으니까 생각보다 많이 기다린건 아니죠.

문제는 전시회장 밖에서 줄서는건 그래도 참을만 했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 어둡고 더운 실내에 사람들이 북적 북적 그림은 보이지도 않고 얼마나 숨이 막히던지 정말 빨리 나오고 싶은 마음뿐이 었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느낄 수 있었던 그림에 담긴 화가의 '혼(魂)'. 자기의 혼을 담아서 그림을 그리니 명이 짧을 수 밖에 없었던 걸까..

바로크 시대부터 19세기 까지 시대순으로 정리한 것 같은데, 비너스를 그린 그림들과 예수님을 모델로한 그림들이 많았다.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 같은 경우는 인물 표정이나 이런 것 모두 맘에 들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예수님의 몸에 상처 하나 없었다는 것.. 그리고 또 눈에 띄던 작품은 자크 루이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 이다.. 이유를 설명 할 수 없지만, 그림이 사람을 끌어 당긴다.

비너스와 함께(나).예술의 전당 분수대에서(동생).

2005/05/03 09:30 2005/05/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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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동생~* | 2005/05/03 20: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빠앙 사진 이상해~~ㅋㅋ 줄어든 느낌이닷...
    아구궁 나 출장 준비 좀 대신 해주랑~~~
    아님 나 대신 출장가랑~~~~ㅋ

  • liks | 2005/05/04 10: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s/그런 소리 하면 클나 ㅋㅋ 진짠줄 안다니깐 ㅋㅋ
    동생/ 잘갔다 오쇼~ 올때 술은 사오지마 중국술 이상해 ㅋㅋ

  • 용신 | 2005/05/05 14: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간만에 들렀다(집에 인터넷을 끊은 관계로)...
    벌써 여름인듯 슬금슬금 더워 질려하네...
    할일이 많아서 학교 왔는데... 하기 귀찮다..
    하루하루는 바쁘게 지내는것같은데...
    집에가면 내가 뭘한건가하는 이 허전함...^^;
    이번 주말엔 집에나 내려 갈련다... 잘지내구...
    담에 또~

  • juno | 2005/05/05 15: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성식이 부지런함에 항상 부러움과 존경이 보낸다...
    너나 정은이 보면... 어린 친구들이지만 배울게 많은거
    같애...
    자신에 대한 부지런함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
    게으른 나로선 부러울 따름...

  • 박창우 | 2005/05/12 00: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 홈피에도 지적했듯이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두번 다시 관람하기 힘든 기회임은 분명하지만 정부에서 추진한 근거가 단지 떼제베의 합리화를 위해 전시회를 개최한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서 아쉬임이 남지.

    서양 미술사 400년이란 제목의 전시회에 왜 시대와 장르에 따라 가장 대표화가의 그림이 아니라 추종자의 그림들로 가득차 있는지 이해할 수 없음이야....(한 지인의 말로는 습작까지 전시할 필요가 있었냐고 하더군 다시 말하면 프랑스에서 값나가는 것은 빌려주기 싫으니까 싼 습작이나 빌려줬겠지 떼제베도 사줬으니까 말이야.)

    차라리 모조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더 훌륭했을 법하다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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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Group 20주년 기념 라이브 공연 in 서울 :: 2004/11/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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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늦은 가을 어느 금요일 밤 이었던 것 같다.
내 친구 성락이는 정보통신대학 노래 소모임인 'This' 라는 팀에서 기타 반주를 하고 있다. 이 노래 모임은 1년에 한번씩 정기 공연을 하는데, 마침 친구도 출연하기에 꽃다발과 응원문구를 출력해 가지고 공연을 보러 갔다. 친구는 기타를 잘쳐서 기타 세션을 맡았고, '유리상자'의 '신부에게'를 불렀었다.(긴장하고 부르던 친구 모습이 귀여웠었다.)

공연 프로그램중에서 가장 하일 라이트는 'The Real Group'의 'I sing, You sing'을 부를 때 였던것 같다. 그 아름다운 멜로디와 아카펠라의 하모니는 정말 잊을 수 없었다. 난 실제로 아카펠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그 이전에는 직접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신선했었던 것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저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정말 나랑 같이 수업듣고 공부 했던 사람들이란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11월 17,18일 공연인데 같이 갈 사람도 마땅치 않고 우물쭈물 하다가 '이번에 꼭 봐야 겠다. 작년에도 안왔었으니까 향후 몇년 동안 안올지도 몰라..'.라는 생각에 늦었지만 예매 하려고 보니 전 공연 좌석이 매진이었다. 회사 사람들이랑 커피 마시면서 리얼그룹 콘서트 표 못구해서 못간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회사 분께서 매진된 티켓 구할 수 있는 싸이트를 알려 주셨다.( http://cafe.daum.net/dcticket 정말 좋음 강추)

다행히 7만원 짜리 S석 2장을 6만 5천원에 구해서 동생과 함께 다음날 공연을 갈수 있게 되었다. 예술의 전당 공연에 S석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더욱 기분이 좋았다. 회사 끝나자 마자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로 갔는데 공연 프로그램도 내 바로 앞에서 매진이어서 어쩔 수 없이 구입 못했다. 아 아쉬워라~~

아카펠라 아카폴로를 첫곡으로 공연이 시작 되었는데, 아카펠라 분위기에 관객 모두가 휩싸여 버렸다. 이어지는 첫인사에서 한국에 있는 공식 팬클럽에 많이 가입해 달라는 얘기 하는 솔직한 모습도 맘에 들었고, 팬들이 원하는 곡들을 인터뷰로 듣고 즉흥적으로 원곡의 스타일과 전혀 다른 스타일로 바꿔서 불러 줬는데 정말 예술 이었다.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곡을 원하시는 스타일대로 불러 드리겠습니다. 말씀해 주세요.'


나 하고 동생은 '댄싱 퀸!'을 연속으로 외쳤으나~ 선택된 곡들은 비틀즈의 'Yesterday' - 레게 스타일~ , 마돈나의 'Like a virgine' - 컨트리 스타일, 'White Christmas' - 보사노바 스타일 까지 였다 ^^;
관객 중에 누군가가 '힙합 스타일로 해주세요'라고 소리 쳤는데, 힙합 스타일은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안더스 에덴로스'가 웃으면서 말했었는데 관객들 모두 웃음바다.재미 있고 즐거웠던 시간 이었다.

1부 마지막 곡으로는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친숙한 'I sing You sing'이었다. 이 노래는 관객들이 모두 따라 부르기도 했는데, 안더스 에덴로스가 직접 객석으로 내려와서 관객에게 마이크를 돌려 함께 노래 부르기도 했었다. 그 관객은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아 부러워~ (사실 나는 가사는 잘 모른다 =.= 이 기회에 팝송좀 외워야 겠다.)

2부 첫곡 Small Talk도 아주 멋졌음~

나하고 동생이 앉은 자리 위치가 좋아서 공연이 더 재미 있었던 것 같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돋보였던 멤버는 카운터 테너를 맡고 있는 안더스 에덴로스 였다~!!(위의 사진에서 왼쪽 두번째)공연 중간중간
재치 있는 유머와 동작들, 그리고 화려한 아카펠라, 비트박스(?) 들이 정말 훌륭했다.

:: 대충 생각 나는 공연 프로그램 들 (내 귀에 의존한거기 때문에 잘못된 제목일수 있음)::
# 1부 #
- Acappela Accapolo
- Fight in the... (?)
- Travel , from the world (?)
- ?
- Telephone Talking
- 팬 서비스 시간 : Yesterday (레게스타일), Like a virgine(컨츄리 스타일), White Christmas(보사노바 스타일)
- Walking Down The Street
- Pretty woman (?)
- I Sing You Sing

# 2부 #
- Small Talk
- ?
- Alive for me (신곡 인것 같았다.)
- ?
- Big bad world
- When I Falling in Love
- ?
- ?
- ? (카운트 베이시의....)
- 앵콜 : Gasoline Machine (??? ㅠ.ㅠ)
- 앵콜 : ?... 스웨덴의 포크송


:: Substitute For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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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Walking Down The Street 2003 내한 공연 실황]

2004/11/24 08:52 2004/11/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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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식 | 2004/11/24 10: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쉬웠었던 점!!
    1.Dancing Queen을 안불러 줬다 ㅠ.ㅠ
    2.Substitute For Life을 안불러 줬다 ㅠ.ㅠ
    3.앵콜곡을 2곡 밖에 안했다.
    4.공연 프로그램을 못 구입 했다.

  • 이뿐 동생~* | 2004/11/26 12: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빠양~ 내년에 오면 또 가장!!!ㅋㅋ
    내년에두 S석으루~~~

  • 이뿐 동생~* | 2004/11/26 12: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앙... 어제 쉬었다구 오늘 디게 바뿌당...
    기침나구 계속 전화 받았더니 목 아펑...흑흑
    목캔디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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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소지로 오카리나 공연장 모습~ :: 2004/08/06 11:01



소지로 여름 밤 야외 콘서트

지난 5월 마지막날에 오카리나마을 홈페이지에 갔다가, 노무라 소지로씨의 야외 콘서트가
7월 24일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콘서트의 테마는 달(月)과 별(星). (그날 밤은 구름덕분에 날씨가 흐렸다.)
머리속에서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곧바로 티켓예매 ^^*
가나 아트센터 야외 공연장은 평창동에 있는데, 가는길이 수월하지는 않았다.
공연 시간도 촉박하고 택시를 타고 갔드랬다. 공연은 이미 시작 되었고 오프닝곡이 끝난
상태 였다.

공연팀 구성은 오카리나의 소지로씨와 바이올린의 히로코 이마이, 하프의 요 사이토.
바이올린의 히로코 이마이는 인형같은 외모와 감성적인 바이올린 연주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요 사이토의 하프 연주도 감칠맛이 났다.
(난 하프를 처음봐서 그 크기에 놀랐다.)
요 사이토, 히로코 이마이는 소지로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음악가들이라고 한다.

바이올린,오카리나,하프의 앙상블은 야외 공연장의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서정적인 이미지를 자아냈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주로 소지로씨의 자작곡들과, 세계 각지방의 민요, 클래식곡들로 이루어 졌다.
핀란드의 민요, Troll, Holy Water, 일본의 민요 Mago-Uta,그리고 아리랑, 일본 교토 지방의 자장가,
폴란드의 Christmas 민요, 임형주 데뷔곡으로 널리 알려진 아일랜드 민요 Down by the Sally Gardens(Sallye garden:임형주)
그리고 우리에게 너무너무 익숙한 뉴질랜드 마오리 부족의 민요인 Pokarekare Ana...(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고~)

세계 각국의 민요들을 한데 모아 들으니.. 서정적인 감성이 물밀듯이 밀려 왔다.
특히 아리랑 연주를 들을때는 정말 내 몸속의 한민족의 피가 나를 가만두지 않았다.
아리랑을 듣고 있으면 정말 '민족 정서'라는게 있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된다.
아리랑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다른 지방의 민요들은 모든 사람이 공감 할 수 있는 어떤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 정신이 곡 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오랜 세월이 지나 버린
지금까지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 있는 것이 아닐까...

Down by the Salley Gardens..
이 곡은 임형주 모든 앨범들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영국 시인 예이츠(Yeats)가 슬라이고의 어떤 마을에서 농사 짓는 할머니가 혼자서 기억을 더듬어
불렀던 3행짜리의 불완전한 옛노래를 다시 다듬어 완성 시킨 곡이라고 한다.
(원래 노래 제목은 An Old Song Resung - 다시 불러본 옛 노래)
난 이노래가 너무 좋다. 어찌나 마음에 쏙드는지... ^^*
오카리나 마을에 악보도 올라와 있고 해서 틈틈히 연습 했었는데, 이날 공연에서 소지로씨의 연주와
히로코의 바이올린, 요의 하프와 함께한 앙상블은 잊을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었다.

첼로의 명인 파블로 카잘스가 세계 평화를 기원하면서 만들었다던 'Bird's Song'도 오카리나 연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슈베르트의 Avemaria 도 좋았다. 마지막 곡이 끝나고, 사람들의 앵콜 외침에
소지로씨는 두곡을 더 연주해 주었는데, 그의 오리지널 앨범에 있는 '천공의 오리온','Cradle'을
연주해 주었다.



노무라 소지로..
그의 데뷔는 1985년..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건 86년 NHK의 특별 다큐멘터리 대황하(大黃河)의 음악을
전담하면서 부터 라고 한다. 내가 그의 이름을 처음들었던 것은 중학교 3학년(94년) 때인것 같다.
음악 시간에 들려준 선생님의 '등대지기' 오카리나 연주.. 를 해주시면서 소지로에 대한 말씀을 살짝 해주신 것
같다. 85년 부터 자신의 소리를 찾아 오카리나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는데 그 후 십년간 제작한 오카리나가
만개가 넘는 다고 한다. 현재는 그것들 중에서 자신만의 소리를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여남은 개의 오카리나로
연주해 오고 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일본 도찌기현의 해발 400m 되는 옛 초등학교 건물에서 아내와 개 네마리
고양이 한마리와 함께 살면서 오카리나 연주/제작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 적으로는 그의 다수의 오리지널 앨범들 보다는, 널리 알려진 클래식 명곡이나,
일본과 세계 명곡을 수록한 '오카리나 에튀드' 시리즈의 앨범에 더 호감이 간다.



나와 오카리나..

고등학교 1학년때 여름 방학 음악 과제로 악기를 선택하여 그 악기로 노래 연주를 익혀오는 과제가 있었다.
선생님께서 덧붙이신 말이 '특이한 악기로 연주를 해오는 학생에게는 만점을 주겠다'라는 말씀을 하셨고,
나의 선택은 오카리나 였다. 오카리나 덕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음악 실기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었다.
그후 10년동안 책상 서랍에 묻어 뒀다가.. 요즘 가끔씩 꺼내오 보곤 한다... ^^*

악기가 너무 예쁘다..



PROGRAM
- 'Italiana' , 'Siciliana' / Antiche Danze ed Arie per Liuto
- Calm
- Night with a Midnight Sun
- Holy Water
- Trolls
- Mago-Uta
- Arirang
- Japanese Lullaby
- Pokarekare Ana
- Bird's Song
- Christmas
- Spancil Hill
- Down by the Salley Gardens
- Festival
- Ave Maria
- Pachmama
- Morning Prayer

앵콜 곡
- 천공의 오리온
- Cradle

2004/08/06 11:01 2004/08/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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